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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2자급제 쿠팡가격, 저렴한 구입방법 및 케이스 추천(케이스티파이vs누깍)패션 핏 2022. 4. 24. 01:14
본 글은 갤럭시s22자급제를 직접 구매한 사람이 작성하는 내돈내산 후기 글이며, 정말 여러 갤럭시s22케이스 브랜드를 찾아보고 최종 선택한 2개 갤럭시s22케이스를 추천하는 글입니다.
부디 제 글 한 편이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인생은핏,LIF입니다.
오늘은 3년만에 갤럭시노트8에서 갤럭시s22자급제로 바꾼 후기와 가장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 그리고 갤럭시s22케이스 중에 내구성과 디자인 모두 마음에 든 2개 케이스를 구매한 후기를 해보려 합니다.
글의 진행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갤럭시s22자급제 저렴하게 사는 단 1가지 방법
2) 갤럭시s22케이스 브랜드 2개 추천
3) 갤럭시s22케이스 없이 사용하려는 분들께(ft.삼성케어플러스 가성비있게 사용하기)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1) 갤럭시s22자급제 저렴하게 사는 단 1가지 방법(ft.쿠팡 와우멤버십 무료)
참고로, 저는 기존에 갤럭시노트8을 4년째 사용해오던 사람이라 갤럭시s22에 대한 GOS이슈, 배터리 성능 이슈 등 부정적인 리뷰들에 대해서는 둔감한 편입니다.
그래서 갤럭시s22에 성능에 대해서는 전혀 불편함이 없고, 디자인 측면에서 아주 만족스러워서 이번에 갤럭시s22자급제 폰을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직접 삼성 매장도 여러번 방문해봤고, 예전에 노트8을 구매할 때는 강변 테크노마트에서 구매해본 경험도 있는데, 이번에 쿠팡으로 갤럭시s22자급제 폰을 구매해보니 '쿠팡 와우 멤버십' 혜택받고 구매하는 게 가장 저렴하더라고요.
참고로, 쿠팡 와우 멤버십은 첫 가입 시 1달간 무료이고, 그게 아니더라도 1달에 5,000원 미만이라서 사실 무조건 가입해서 폰을 구매하시는 게 가장 저렴해요.
와우멤버십으로 10% 할인 받고서 구매한 최종 가격은 77만 원 미만이었어요.
제가 구매했던 가장 저렴한 삼성전자 정품 쿠팡 상품은 글 아래 댓글에 남겨둘테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구매할 때 일반 구매자 구매 혜택으로 사은품 선택하는 게 있었는데, 선택1은 삼성 이벤트몰 10만 원권을 받는 거였고, 선택2는 '삼성케어플러스 파손보장형 1년권 + 정품 커버'였어요.
근데 따져보니까 갤럭시s22에 대한 삼성케어플러스 파손보장형 1년 서비스는 한 달에 4,900원 정도라 1년을 따져보니 6만 원도 안되겠더라고요. 그리고 정품 커버는 저는 필도도 없었고요.
그래서 삼성 이벤트몰 10만 원권을 받는 게 이득이었고, 이럴 경우 실구매가는 67만 원 미만으로 떨어지니까 저한테는 무조건 이게 이득이었어요.
다만, 막상 배송받아보니 따로 종이 쿠폰이 있는건 아니더라고요. 핸드폰을 켜서 셋팅 후에 삼성멤버스 앱을 다운 받고 혜택을 신청하면 된다고 하니까 셋팅해서 해보려고요.
요즘 삼성에서 부속품들을 다 빼버렸다는데, 진짜 필름도, 기본 케이스도, 충전기도 없고 그냥 툭 폰만 와서 깜짝 놀랐어요.
그나마 기존 핸드폰과 연결해서 기존 정보를 옮길 수 있는 스마트스위치용 케이블 하나는 제공된다는 건 최소한의 서비스였지 않나 싶네요.
2) 갤럭시s22케이스 2개 브랜드 추천(ft.케이스티파이/누깍)
솔직히 갤럭시s22는 케이스 없이 쓰는게 진짜 이쁘게 사용하는 거긴 해요.
그래서 삼성케어플러스에 가입해서 편하게 1년 정도 사용하다가 새로 교체받는 게 케이스 비용도 아끼고 기기 그대로 필름이나 케이스 없이 사용하는 게 훨씬 이득일 수 있고요.
혹시 삼성케어플러스 가입해서 케이스 없이 갤럭시s22를 사용하시려는 분은 글 아래에 또 적어뒀으니 그 부분을 보시면 되겠습니다 ㅎㅎ
저는 여러 케이스 브랜드들 중에서 누깍(Nukak)이라는 업사이클링 브랜드랑 케이스티파이(Casetify)라는 셀럽들이 많이 이용하는 브랜드를 구매했는데요.
누깍은 위에 사진에서 보이듯이 뭔가 화장품 브랜드에서 상품을 보내주는 것처럼 종이팩에 왔더라고요.
그리고 택배박스의 테이프도 종이테이프로 와서, 확실히 친환경을 다루는 브랜드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누깍 브랜드는 친구가 잡지를 보다가 발견한 브랜드라고 하는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본사가 있고, 스페인에 알리칸테, 빌바오가 더 있고,
이외에는 스웨덴, 체코, 그리고 한국 이렇게 총 4개국에서 활동 중인 브랜드라고 해요.
누깍은 단순히 케이스만 파는 회사가 아니라, 업사이클링에 특화된 기업이라서 기업 소개 문구도 'Everybody deserves a second chance(모든것들은 두 번째 기회를 가지기 마땅하다)'라고 되어 있더라고요.
실제로 폐원단을 확보해서 이를 고객들이 케이스에 프린팅해서 받을 수 있도록 해주고 있고요.
원단의 일부분을 고객이 원하는대로 모바일이나 웹사이트에서 구매 전에 이리저리 선택해보고 확정지을 수 있기에, 디자인이 거의 무한대라고 보시면 되요.
저는 이렇게 블랙이 전체적으로 쌓여있되, 하얀 폰트가 포인트로 들어간 케이스를 만들어서 주문했어요.
주문하니까 단 하루만에 와서 넘 편했고요. 그리고 원단 재질이 그대로 느껴지고, 패턴이 뭔가 고급진 게 마음에 들었고요.
그리고 양옆 측면에는 돌기형태의 디자인으로 되어 있어서 그립감이 장난 없었고, 폰을 놓칠 가능성도 낮춰줘서 딱 좋더라고요.
반면에 뒷면은 원단 질감이 넘 좋아서 독특하다는 느낌을 줬고요.
프라이탁(FREITAG) 같은 업사이클링 제품을 원하시면서 나름의 커스터마이징 제품을 좋아하신다면 누깍 제품 한 번 이용해보시면 사용감도 좋아서 나름 만족하실 거라 봐요.
그다음 갤럭시s22케이스 브랜드는 케이스티파이인데요. 케이스티파이는 셀럽들이 사용하면서 유명해진 브랜드인데요.
여러 디자인이 있지만, 저는 지나가다가 위와 같은 비행기 티켓 디자인의 제품이 너무 이쁘다 싶었는데, 이게 케이스티파이 제품이더라고요.
고민 않고 바로 주문했습니다 ㅎㅎ 구매하실 때는 첫 가입 혜택으로 10달러 할인을 받으시는 걸 추천드리고요. 국내 가격은 55,000원인데, 저는 10달러 할인으로 약 43,000원에 구매했습니다.
워낙에 유명한 브랜드이니 케이스에 어느 정도 돈을 쓸 의지가 있으신 분은 사용해보시면 후회없으실 거에요. 제 껀 지금 비행기(혹은 배일지도)타고 건너오는 중이라 2주 정도는 걸릴 것 같아요.
국내에서는 가로수길에 팝업 스토어 1호점이 있고, 한때는 여의도 더현대서울 백화점에 팝업스토어가 있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매장에서 보고 주문하시거나, 온라인으로 할인 혜택받고 해외직구로 주문하시는 게 맞습니다.
3) 갤럭시s22자급제 구매 후, 삼성케어플러스 적극 활용하는 방법
갤럭시s22는 솔직히 케이스 없이 쓰는 게 디자인을 적극 즐기는 방법인데요. 저도 케이스가 탐나서 여러개 주문하기는 했지만, 필름을 안끼고 사용할 예정이라 삼성케어플러스를 가입하려고 하는데요.
삼성케어플러스는 일시불인 애플케어랑은 다르게, 월멤버십 형태라서 통신비처럼 조금씩 빠져나가다가 전체적으로는 금액이 과다하진 않을까 처음에는 염려도 있었어요.
하지만 실속있게 파손보장형으로 가입하면 생각보다 이득이겠더라고요.
솔직히 도난이나 분실을 당한 가능성은 낮은 편이고(그러니 4년간 노트8을 사용했겠죠? ㅎㅎ), 딱 한가지, 파손되었을 때 보험 정도로 이용하면 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삼성케어플러스 공식 홈페이지에 가서 직접 찾아보니, 갤럭시S 시리즈는 월 이용금액 3,300원을 내면 최대 보장기간 36개월까지 유지 가능하고, 파손 횟수 2회까지는 자기부담금 80,000원만 부담하면 폰을 교체해주는 서비스가 이더라고요.
이게 파손보장형 서비스인데, 생각해보면 1년간 내도 전체 금액이 39,600원이고, 교체 신청 시 자기부담금 80,000원을 더하면 약 12만 원에 새 폰을 받을 수 있으니 폰 부서질 걱정 없이 디자인 누리면서 사용하면 마음 편하겠더라고요.
여러분도 오늘 저의 리뷰글을 참고하셔서 갤럭시s22자급제도 잘 구매하시고, 누깍이나 케이스티파이 같은 갤럭시s22케이스도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구매했던 쿠팡 링크는 글 아래 댓글로 남겨뒀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것으로 갤럭시s22자급제, 저렴한 구입방법 및 케이스 추천(케이스티파이/누깍)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인생은핏,LIF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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