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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 Malone]조말론 런던 머르앤통카 코롱 인텐스, 이런 분께 어울려요패션 핏 2020. 4. 2. 02:24
이 글은 인생의 핏을 높여주는 4가지 요소에 대해 탐구하고, 좋은 것만 공유하고자 작성하는 글입니다. 4가지 요소로는 책, 패션, 경제금융 지식, 맛집이라고 생각하는 저의 주관적인 글이니 다른 글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저의 리뷰는 다음의 순서로 진행됩니다.
1) 해당 제품의 특징 및 리뷰
2) 브랜드 스토리
2) 총 평가 및 의견, 그리고 추천드리는 분
안녕하세요? 인생은 핏, 리프(LIF)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패션 아이템은 바로 Jo Malone의 '조말론 런던 머르앤통카 코롱 인텐스(Myrrh & Tonka Cologne Intense)' 향수입니다.
조말론 향수하면 보통 '블랙베리 앤 베이(Blackberry And Bay)'나 우드 제품을 떠올리실 텐데요.
저도 처음에는 블랙베리 앤 베이 제품만 사용하다가 최근에 퇴사한 회사에서 팀장님이 해외 여행을 다녀오시면서 면세점에서 선물로 사오셨더라고요 ㅎㅎ
지금은 한 4개월 째 사용 중인데요.
바닐라향도 나고, 통카 열매 향기도 나서 뭔가 부드럽고, 달달하면서도 고급진 느낌을 주는 향수입니다 ㅎㅎ
자! 그럼 본격적인 느낌 리뷰해드릴께요!
[Jo Malone] 조말론 런던 머르앤통카 코롱 인텐스, 어떤 제품인가요?
일단 조말론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조말론 런던 머르앤통카 코롱 인텐스(Jo Malone London Myrrh & Tonka Cologne Intense)는 풍성하고 강렬한 나미비아 머르나무 수액과 중독성 강한 치명적인 통카 열매의 향과 따스한 아몬드향, 그리고 달콤한 바닐라향을 더한 제품이라는데요.
실제로 사용해보니 딱 정확한 표현이었습니다.
다만, 조말론 런던 머르앤통카 코롱 인텐스(Jo Malone London Myrrh & Tonka Cologne Intense)는 자욱한 연기랑 모래가 가득한 황혼의 언덕에 있는 유목민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제품이라는데... 제가 그곳을 가보지 않아서 그런지 딱히 그런 느낌은 안났어요 ㅋㅋ
하지만....진짜 한 마디로 감미로운 향이 나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평소에 조금 편하면서도 안기고 싶은 느낌을 주고 싶다면 조말론 런던 머르앤통카 코롱 인텐스(Jo Malone London Myrrh & Tonka Cologne Intense)를 사용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ㅎㅎ
저는 원래 싱그러운 과일향을 좋아하고, 인위적인 향들은 별로 안 좋아 하는 편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스모키한 향수들은 좀 피하게 되더라고요.
하지만 조말론 런던 머르앤통카 코롱 인텐스(Jo Malone London Myrrh & Tonka Cologne Intense)는 세련되면서도 자연서롭고, 그 사람의 분위기에 스며드는 향이라서 인위적이지도 않고, 또 깊이 맡아도 머리가 아프지 않고 오히려 더 맡고 싶어지는 향이라 좋았습니다.
기대고 싶어지는 향이랄까요?
따뜻한 느낌도 나서 뭔가 가을이나 겨울, 그리고 밤에 어울리는 향이었습니다.
집에 뿌려두면 마치 심리적으로 안정되는 느낌도 나고요(물론... 집에 뿌리면서 돈 낭비하라는 소리는 아니에요 ㅋㅋㅋ)
막약 조금 감미로운 분위기를 풍기고 싶다면, 그리고 그렇게 보이고 싶은 이성이 있다면 뿌려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ㅎㅎ
알고 쓰자, 조말론! 조말론 런던(Jo Malone London)은 어떤 브랜드?
조말론 런던(Jo Malone London)은 우선 브랜드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영국의 향수, 향초 브랜드입니다.
실제로 조 말론이라는 사람이 설립했고, 이후 에스티 로더가 1999년에 인수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조 말론이라는 ㅅ런던의 조향사(향수 제작자)가 1994년에 만들었고, 니치 향수로 유명한 브랜드로 자리잡았는데요.
원래 니치라는 뜻이 소수의 성향의 사람들에게 제공되는 프리미엄급의 향수를 뜻하는데... 요즘엔 '대중적인 니치'라는 뜻으로 변모되었죠.
아마 '크리드 니치 향수'도 들어보셨을 텐데, 개인 맞춤형 향수를 표방하는 게 니치 향수라고 보시면 됩니다. 실제로 크리드는 그렇게 하기도 하고요.
돌아와서, 조 말론에는 다양한 종류의 향수가 존재하지만 대표적인 게 바로 코롱(Cologne)과 코롱 인텐스(Cologne Intense) 제품입니다. 코롱은 연한 향수를 말하고, 조금 더 강렬한 향을 말합니다.
조 말론의 향수들은 전부다 남녀공용으로 나온 거라고 하네요. 그리고 향수 종류가 많은 만큼 서로 다른 향수를 함께 뿌려서 프래크런스 컴바이닝도 할 수있다는 게 특징입니다.
시트러스, 프루트, 라이트 플로랄, 플로랄, 스파이시, 우디, 코롱 인텐스, 코롱 압솔뤼,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향수의 계열이 나뉘기 때문에 개인의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는 종류가 정말 많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짧은 조말론 런던(Jo Malone London)의 브랜드 스토리는 여기까지고요.
아래에 총 평가와 의견, 그리고 추천드리는 분들을 정리해드리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조말론 런던 머르앤통카 코롱 인텐스(Jo Malone London Myrrh & Tonka Cologne Intense) 리뷰를 마무리하겠습니다!
인생은핏, LIF 올림.
오늘의 핏템(Fit Item): 조말론 런던 머르앤통카 코롱 인텐스(Jo Malone London Myrrh & Tonka Cologne Intense)
평가: ★★★☆☆
의견: 고급스럽고, 감미로워지고 싶다면 조 말론 향수 중에는 이걸로 하시면 됩니다.
추천드리는 분 -
- 20대 후반 또는 30대 초반의 남성
- 소개팅 전에 뿌릴 향수를 찾으시는 분
- 연인에게 났으면 하는 향수를 찾는 분
- 감미로운 향, 그러면서도 어지럽지 않은 향수를 찾으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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