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c Jean Kurz]플랙진 커츠 청바지, 3년 입고 하는 리뷰..이런분만 입으세요

이 글은 인생의 성공에 있어서 중요한 4가지 요소가 패션, 경제/금융, 독서, 맛집에 있다고 믿는 글쓴이가 작성하는 글입니다.

 

 

직접 가본 곳, 직접 먹어본 음식, 직접 입고 사용해 본 옷, 제품에 대한 리뷰만을 하고 있으며, 주관적인 평가와 의견이 포함되었으니 제품 구매 전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부디 현명한 판단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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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생은핏, LIF입니다.

 

 

최근에 [Dsquared2]디스퀘어드2 청바지 리뷰를 하고 나서 집에 있는 청바지들을 찾아봤는데요.

 

 

제가 지난 3년 간 닳도록 입은 청바지가 딱 2벌이 있더라고요.

 

 

바로 '[Plac Jean Kurz]플랙진 커츠'와 '[Piece worker]피스워커 블랙진'인데요.

 

 

오늘은 그 중에서 [Plac Jean Kurz]플랙진 커츠에 대한 리뷰를 해드리겠습니다.

 

 

그 전에, 해당 블로그에서 사용되는 용어나 운영 방침을 모르시는 분이라면 아래 공지글을 확인하시고 읽으시면 더 도움이 될 겁니다.

 

 

< 인생은핏, LIF 활용법 >

[공지] 인생은핏 LIF 활용법

 

예전에 디스퀘어드2 청바지를 구매할 당시 어떻게 들리실 지는 모르겠지만 [Plac Jean Kurz]플랙진 커츠 청바지와 디스퀘어드2 중에 뭘 살지를 고민했을 정도로 [Plac Jean Kurz]플랙진 커츠 청바지는 디자인적으로 참 괜찮은 제품입니다.

 

 

지인이 비싸게 디스퀘어드2 사지 말고, [Plac Jean Kurz]플랙진 커츠 청바지를 입어라고 했었는데... 그걸 들은 체도 하지 않고 그냥 디스퀘어드2를 샀었는데요.

 

 

지난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그렇게 비싸게 사두고 입지도 않고 있죠..

 

 

그렇게 후회하면서 구매한 게 [Plac Jean Kurz]플랙진 커츠 청바지이었고, 3년 동안 심하다 싶을 정도로 오래 입고 있습니다 ㅋㅋ

 

 

제가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디자인, 가격, 착용감 이렇게 3가지인데요.

 

 

사실... 청바지가 이 3가지이면 끝이라고 볼 수 있죠.

 

 

아래 본문에서 이 모든 장점들과 단점까지 다 짚어드리겠습니다.

(글 제일 하단에 총 평가와 의견, 추천드리는 분을 정리해뒀으니 참고하세요)

 

 

[Plac]플랙진 커츠 청바지, 장점 3가지

 

우선, 디자인에 대한 리뷰인데요.

 

 

[Plac]플랙진 커츠 청바지는 사실 '[Plac]플랙진' 브랜드 특유의 디자인 중 하나인데요.

 

 

커츠 이외에도 슬렌더, 아르코, 커츠, 뉴커츠, 베를린, 스티즈, 리버, 도버, 크롭 밀란, 스텝 스트레이트, 스텝 루즈 등 12개 정도의 디자인 핏이 있습니다.

 

 

그중 커츠는 슬림 크롭 라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해당 핏은 복사뼈 살짝 위까지 오는 기장의 디자인이고, 슬림핏이지만 조금 덜 달라붙으면서도 빈티지틱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이 나는 디자인입니다.

 

 

두 번째 장점인 가격면을 살펴보면

 

 

보통은 11만 원에서 15만 원선까지 나가는데, 할인이 되는 제품들이 있어서 저는 백화점에서 7만 원 후반대로 구매했습니다.

 

 

확실히 가격 대비 디자인도 이쁘고, 소재도 좋은 편이라 좋은데요.

 

 

하지만 3년 쯤 입으니까 제 체형에 맞게 늘어나서 따로 세탁을 한 번 맡겨볼 생각입니다 ㅎㅎ 한번도 세탁을 안해서... 그게 청바지의 묘미니까요 ㅎ...(생각해보니 좀 더럽게 입었나 싶네요 ㅋㅋㅋ)

 

 

8만 원 정도 가격으로 2년 입고 다시 구입한다면 괜 찮은 딜인 것 같습니다.

 

 

청바지는 사실 계절도 안 타다 보니 제가 4계절 내내 입고 다녀서 늘어난 게 크거든요 ㅎㅎ

 

 

 

참, 디자인 부분에서 하나 빼먹은 게 있는데, 일명 ㅋㄷ포켓이라고들 부르는 주머니 부분에 플랙진 특유의 모양을 시그니처로 새겨뒀는데, 이게 나름의 포인트입니다.

 

 

그리고 사진들에서 보실 수 있듯, 구매한 핏의 이름이 적혀 있는데, 이것도 저는 이쁘더라고요(KURZ)라고 되어 있잖아요? 

 

 

이걸 말합니다 ㅎㅎ

 

 

 

바지 뒷단에는 이렇게 심플하게 브랜드명 [Plac]이 적힌 태그 패치가 뒷 주머니에 박혀있고요.

 

 

허리 라인에는 가죽 소재로 로고를 박아뒀습니다.

 

 

홈페이지를 보니 위너가 광고 모델인 것 같으네요.

 

 

위너의 송민호부터 해서 옷 잘입는 멤버들이 선택한 브랜드이니 패셔너블하게 입기에 무난한 브랜드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착용감 면에서 보면, 최고입니다.

 

 

뻑뻑함도 없고, 입을수록 편하고, 이쁜 만큼 오래 입게 되는데도 3년간 주구장창 입고 다녔음에도 문제 없이 입고 다니고 있습니다 ㅎㅎ

 

 

글 쓰면서 보니 너무 오래 입은 것 같아서 새로 하나 구매해야겠네요.

 

 

 

[Plac Jean Kurz]플랙진 커츠 청바지의 단점을 굳이 뽑자면, 3년간 계속입었더니 무릎 부분이 튀어나오는 등 늘어남이 있다는 건데요.

 

 

뭐... 이점은 다른 청바지도 비슷하고, 가격 면에서 가성비는 3년 입은걸로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추가적으로 청바지 관리법을 알려드리면, 보관하실 때 위에 사진처럼 돌돌 말아서 서늘한 곳에 보관해주는 게 좋다고 하네요 ㅎㅎ

 

 

더 철저히 관리하려면 바지 원단과 원단 사이에 신문지나 가벼운 종이를 껴서 보관해주시는 건데요.

 

 

비싼 옷이 아니니 굳이 그렇게까지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ㅋㅋ

 

 

흠... 지갑을 하나 더 살까 했는데, [Plac Jean Kurz]플랙진 커츠 청바지나 하나 더 사야겠네요.

 

 

이상으로 [Plac]플랙진 커츠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아래에 총 평가와 의견, 그리고 추천드리는 분들을 정리해뒀으니 참고하세요)

 

 

인생은핏, LIF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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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핏템(Fit Item): [Plac]플랙진 커츠 청바지

 

 

디자인 평가: ★★★★☆

가격 합리성: ★★★★☆

착용감 평가: ★★★★☆

 

 

의견: 청바지 브랜드 하나를 선택한다면 저는 고민 않고 [Plac]을 말할겁니다.(광고 아님, 홍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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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리뷰한 핏템 -

 

[Dsquared2]디스퀘어드2 청바지, 이렇다면 사지 마세요(진품 가품 감별법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