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eceWorker]피스워커 청바지, 데일리룩으로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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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블로그는 인생은 4가지 핏만 잘 챙기면 성공할 수 있다고 믿는 글쓴이가 작성하는 글입니다. 바로 패션핏, 경제/금융핏, 맛집핏, 독서핏입니다.

 

 

신문사, 대기업 재무팀, 마케팅 대행사 마케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냉철하고, 세심한 리뷰를 해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부디 제 짧은 글이 여러분의 현명한 소비 판단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전에, 해당 블로그의 운영방침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얻고자 하신다면 아래 공지글부터 읽고 오시기 바랍니다.

 

 

< 인생은핏, LIF 활용법 >

[공지] 인생은핏 LIF 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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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생은핏, LIF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제품은 바로 [PieceWorker]피스워커 청바지입니다.

 

 

그중에서도 제가 3년이 넘도록 입고 있는 데님 뉴크롭 핏을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지난번 글에서도 언급드렸지만, 3년전에 저는 Dsquared2 청바지에 꽂혀서 구매한 뒤에 결국 소화하지도 못하고... 가성비에 초점을 맞춰서 2개의 청바지 브랜드를 선택했는데요.

 

 

그 두 브랜드가 [Plac]플랙진 청바지와 [PieceWorker]피스워커 청바지 였습니다.

 

 

사실 둘다 아는 분들은 잘 아는 동급의 브랜드이긴 하지만, 엄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지난 글에서 [Plac]플랙진 청바지에 대한 리뷰는 해드렸으니, 그 글을 참고하시면 되고 오늘은 [PieceWorker]피스워커 청바지에 대한 리뷰를 해드리겠습니다.

 

 

해당 리뷰는 다음 2가지에 초점을 맞춰서 진행됩니다.

 

 

1) [PieceWorker]피스워커 청바지의 장점 4가지과 단점 1가지

 

 

2) 총 평가 및 의견, 그리고 추천드리는 분들 정리

 

 

자,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PieceWorker]피스워커 청바지, 3가지 장점과 1가지 단점(데님 뉴크롭 한정)

 

(우선, 장점 및 단점은 제가 구매해서 입어온 [PieceWorker]피스워커 청바지 중 데님, 뉴크롭 핏에 한정된 리뷰이며, 전체 브랜드에 대한 평가는 아님을 밝힙니다.)

 

 

장점 하나. 디자인 및 핏감

우선, [PieceWorker]피스워커 청바지의 첫 번째 장점은 투박하면서도 시크한 디자인과 핏감입니다.

 

 

[Plac]플랙진 청바지가 활동성이 좋고 편안하고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디자인이라면, [PieceWorker]피스워커 청바지는 상대적으로 거친 느낌에 투박한 느낌입니다.

 

 

청바지가 원래 광산에서 금을 채굴하던 광부들의 작업복으로 나온 거잖아요?

 

 

그런 만큼 사실은 거친 환경에서도 오랫동안 헤지지 않고 입을 수 있는 게 특징인데, [PieceWorker]는 그런 시크하면서도 거친 느낌을 그대로 재현한 브랜드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입었을 때도 시크한 느낌이 나고요. 핏감은 구매하시는 핏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뉴크롭이라고 해서 슬림보다는 조금 덜 슬림한 핏을 선호해서 구매했거든요. 아래와 같이 잘 빠진 느낌입니다.

 

 

장점 두울. 가격 합리성

[Plac]플랙진 청바지와 마찬가지로 실 구매가 기준으로 8만 원선에서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이고요.

 

 

정가를 기준으로 할 때는 [PieceWorker]피스워커 청바지가 [Plac]플랙진 청바지보다는 조금 더 저렴한 편입니다.

 

 

그래서 둘 중에 어떤 스타일을 선호하시는지에 따라서 구매하셔도 좋고, 그냥 둘다 1벌씩 입어보고 둘다 구매하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제 경험상 어느 정도 핏하게 입하시는 분의 경우, 일반 청바지는 [Plac]플랙진 청바지 커츠가 편하고 이뻤고, 데님이나 블랙진의 경우에는 [PieceWorker]피스워커 청바지가 더 이뻤습니다.

 

 

가격 대비 내구성이나 디자인이 이쁜 편이고 소재도 좋아서 상당히 가성비가 있는 편입니다. 최소 3년은 입을 수 있고요. 저처럼 ㅋㅋ

 

 

장점 셋. 소재 및 내구성

 

[PieceWorker]피스워커 청바지 데님을 기준으로 설명드리면, 소재 자체가 입을수록 보기 싫게 늘어나지도 않고, 그렇다고 움직일때 막 불편하지도 않습니다.

 

 

3년이 지난 지금도 청바지를 딱 접어놓고 다시 펴서 입을때 새옷 그대로를 입는 느낌이라면 믿으시겠나요?

 

 

물론 엉덩이 부분이 이제는 조금 반딱거리는 것 같기는 하지만... 뭔가 소재 자체가 복원력이 좋은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저렴이로 구매해서 입는 청바지랑은 급이 다른 느낌이에요.

 

 

단추가 헐렁해진다거나, 지퍼가 상한다거나 하는 일도 없었고요. 허리가 늘어나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특히 청바지는 무릎쪽이 보기 싫게 늘어나거나, 바지 끝단이 벌어지는 경우가 있는데요.

 

 

[PieceWorker]피스워커 청바지는 그러지 않아서 참 좋습니다. 심지어 뉴크롭은 끝단이 모이는 느낌이라 늘어날 수 밖에 없는 핏인데도 신기하게도 그러지 않네요. 확실히 소재는 좋은 걸 쓰나봅니다. 약간 생지 느낌이기도 해요.

 

 

 

단점 하나. 다소 뻣뻣한 착용감

이건 사실 단점이면서도 장점이기도 한대요. 소재 자체가 좋은 만큼 잘 늘어나지 않지만, 이 점이 실제로 바지를 입고 다닐 때는 신축성이 덜하다는 것이라서 활동할 때 불편할 수 있습니다.

 

 

사이즈를 크게하시면 괜찮겠지만... 솔직히 뉴크롭과 같은 슬림 라인을 굳이 크게 입을 거면 다른 핏을 사는 게 낫잖아요?

 

 

그러니 좋은 내구성과 소재를 선택하는 대신 다소 뻣뻣한 착용감은 감수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제가 추천드리는 게 신축성이 좋은 [Plac]플랙진 청바지와 [PieceWorker]피스워커 청바지를 둘다 구매하시라는 거에요 ㅎㅎ

 

 

뭔가 오늘은 시크하고 거친 느낌의 스타일을 연출하고싶다 하시면 피스워커를 입으시면 되고, 반대로 편하게 입으시고 싶으면 플랙진을 그날은 입고 나가는 거죠.

 

 

이렇게 [PieceWorker]피스워커 청바지에 대한 리뷰를 해보았습니다.

 

 

광고나 홍보 없이 오롯이 저만의 주관적인 경험 및 생각을 바탕으로 드린 리뷰인데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오늘 리뷰는 이것으로 끝내고요.

 

 

아래에 총 평가와 의견, 그리고 추천드리는 분들을 정리해뒀으니 참고해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인생은핏, LIF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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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핏템(Fit Item): [PieceWorker]피스워커 청바지(데님, 뉴크롭 핏)

 

디자인 평가: ★★★☆☆

가격 합리성: ★★★☆☆

착용감 평가: ★★☆☆☆

 

의견: 시크한 룩, 미니멀 룩의 완성을 위한 머스트 해브템(Must Have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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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에 소개해드린 핏템 -

 

[Plac Jean Kurz]플랙진 커츠 청바지, 3년 입고 하는 리뷰..이런분만 입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