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sonite]샘소나이트 백팩, 3년 쓰고 말하는 솔직한 리뷰

이 글은 성공하는 인생에는 패션, 경제/금융 지식, 독서, 먹는 것, 이렇게 4가지 핏이 중요하다고 믿는 글쓴이가 직접 사용해보고, 가보고 하는 솔직한 리뷰가 담긴 글입니다.

 

 

신문사, 대기업 재무팀, 마케팅 대행사 마케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한 만큼 냉철하고, 구체적이며, 이해가 쏙쏙 되는 리뷰를 보실 수 있을 겁니다. 부디 제 짧은 글이 여러분의 의사결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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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생은핏, LIF입니다.

 

 

오늘은 제가 3년간 잘 사용하고 있는 [Samsonite]샘소나이트 백팩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지금 이 글을 보시는 분께서는 대학생 혹은 직장인이거나 그 가족분이실 텐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Samsonite]샘소나이트 백팩은 가성비 면에서도, 디자인적으로도 무난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ㅎㅎ

 

 

보다 구체적인 리뷰를 드리고자 다음 2개 과정으로 글을 진행하겠습니다.

 

 

1) 제품에 대한 경험 및 리뷰

 

 

2) 총 평가 및 의견, 추천드리는 분 정리

 

 

자, 그럼 본격적으로 시작해보겠습니다.

 

 

[Samsonite]샘소나이트 백팩, 3년 전의 나는 왜 다른 게 아닌 이걸 샀을까?

 

우선, 저의 경우 왜 이 다른 브랜드가 아니라 [Samsonite]샘소나이트 백팩을 구매했는지 공유드리겠습니다. 그래야 어떤 상황에서, 어떤 목적으로 제가 이걸 샀는지 아시게 될테고, 본인 상황에도 적합한 제품일 지 판단하실 수 있을 테니까요.

 

 

저는 2017년에 신문사 인턴을 하던 당시 선배기자님이 첫 직장 생활 가방으로 [Samsonite]샘소나이트 백팩을 추천하셨던 걸 기억하고 있다가 대학 복학을 하면서 구매를 했었는데요.

 

 

아무래도 2018년에 저는 졸업 학년이었기 때문에, 이후 직장 생활을 하면서까지 메고 다닐 가방을 구매해야겠다~ 하고 생각하던 중이었거든요.

 

 

물론 다른 가방들도 찾아봤지만, [Samsonite]샘소나이트 백팩만큼 깔끔하고, 직장인 가방으로 유명한 브랜드는 없는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Samsonite]샘소나이트 백팩 특유의 다용도, 기능성에도 매력을 느꼈습니다. 사실 이 점이 제가 [Samsonite]샘소나이트 백팩을 사기로 마음 먹은 가장 확실한 이유인데요.

 

 

위에 2장의 사진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듯이 제가 산 가방의 경우, 손에 들고 다닐 수도 있고, 메고 다닐 수도 있습니다.

 

 

손에 들고 다닐 경우에는 아래 사진처럼 어깨 끈을 버튼을 해체해서 가방 뒷면에 깔끔히 넣으면 끈 때문에 불편할 일도 없어서 좋았습니다.

 

 

 

저는 옷 입는걸 좋아하고, 또 그만큼 아끼는 옷들도 있는데요. 특히 라이더 재킷을 입을 때는 괜히 어깨 끈 때문에 옷에 자국이 남을까봐 이렇게 손에 들고 다닐 수 있게 변형해서 들고 다니곤 한답니다 ㅎㅎ

 

 

가방에 내용물이 많을 때는 무거우니...그냥 옷을 다른 걸로 갈아입고 가고요 ㅠㅠ

 

 

 

위 2가지 형태 뿐만 아니라 세로로도 들고 나닐 수 있도록 가방 위쪽에도 손잡이가 있습니다.

 

 

가죽 재질이고, 꽤 질긴 소재로 만들어서 가방이 쉽게 상하지 않습니다. 3년이 넘도록 사용하고 있는데도 멀쩡하니까요.

 

 

다만, 아래 사진에서 확인하실 수 있듯이 가방에 있는 [Samsonite] 로고가 원래는 실버 색상이었는데 이제는 색이 바래서 검정색으로 벗겨지더라고요.

 

 

뭐... 어차피 가방 앞면이 검정이라 상관없지만요.(일부러 색상을 이렇게 했나봐요.)

 

 

[Samsonite]샘소나이트 백팩은 위 2가지 형태 외에도 다른 형태로도 메고 다니실 수도 있는데요.(더 아래 사진을 봐주세요)

 

 

 

위 사진에서처럼 크로스백으로도 멜 수 있도록 여분의 어깨 끈도 함께 제공되는 제품이라 활용도가 높은 가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 점이 참 마음에 들더라고요. 하나의 가방을 사서 3가지 가방의 효과를 보는 듯한? 그런 느낌이었어요.

 

 

어깨에 닿는 부분은 일부러 푹신한 소재로 감싸두고, 겉은 가죽으로 되어 있어서 막, 없어보이는 노트북 가방과는 급이 다릅니다.

 

 

 

대학 시절 프로그래밍에 꽂혀있던 터라 노트북을 자주 들고 다녔는데, 가방에 넣고 여러 형태로 가방을 메고 다닌 기억이 나네요.

 

 

보통은 그냥 양쪽 어깨에 메고 다녔지만요. 

 

 

가방 자체가 심플하고, 수납 공간이 효율적으로 잘 갖춰져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렇게 가방을 180도 활짝 열 수 있고요. 그래서 뭔가 여행용 케리어 같은 디자인이기도 해요.

 

 

저렇게 열리니까 뭔가 무지막지하게 큰 가방 아니냐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요. 제 노트북이 2011년 버젼의 아주 큰 삼성 노트북인데도 들어가긴하지만, 그램 정도의 노트북을 넣기 적절한 사이즈라고 보시면 됩니다.

 

 

즉, 가방이 크지도 않고, 패셔너블하게 가볍게 멜 수 있으면서도 큰 사이즈의 노트북까지 수용이 가능하다는 거죠.

 

 

수납 공간은 가방 메인 공간에는 노트북 공간과, 그외 수납공간 3개가 있고요.

 

 

가방 전면부도 이렇게 180도 활짝 열 수 있는데, 안에 또 2개의 수납공간이 있어서 총 3개의 수납 공간이 있습니다. 

 

 

비즈니스 백팩답게 볼펜이나 수첩을 꽂을 수 있는 밴딩도 있고요.

 

 

그리고 제 가방의 경우, 쌤소나이트 레드(Samsonite Red) 제품으로, 저렴하면서도 캐쥬얼한 제품을 취급하는 하위 브랜드라고 보시면 됩니다.

 

 

캐주얼백이나 비즈니스 백팩은 레드 제품을 많이들 사시더라고요.

 

 

그 외에도 블랙라벨이라고 해서 높은 급의 가격이 더 나가는 제품 라인도 있고, 그렇지 않은 일반 제품들도 많이 있으니 공식 홈페이지 가셔서 확인해보시면 될 것 같으네요 ㅎㅎ

 

 

 

[Samsonite]샘소나이트 백팩은 제가 사용해본 결과, 데일리룩에도 잘 어울리고, 출퇴근 하실 때에도 무난히 잘 쓸 수 있는 가방입니다.

 

 

그리고 1주일 이내로 해외 출장, 또는 여행을 가실 때에도 수납공간이 꽤 괜찮아서 사용하시기에 적합한 가방입니다.

 

 

구매하시면 샘소나이트 백팩 레드 제품은 구매일로부터 2년 간 세계 어디에서도 샘소나이트 매장이라면 A/S가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제 친구 중에 한 명은 블랙 라벨 등급을 구매했는데, 그건 평생 A/S가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제품마다 다를 수도 있으니 구매 전에 직원분들께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이렇게 [Samsonite]샘소나이트 백팩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아래에 총 평가와 의견, 추천드리는 분들을 정리해뒀으니 참고하세요~

 

 

감사합니다.

 

 

인생은핏, LIF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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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핏템(Fit Item): [Samsonite]샘소나이트 백팩

 

디자인 평가: ★★★☆☆

활용도 평가: ★★★★★

 

의견: 언제 어디에 메고 가도 어색하지 않은 가방입니다. 가방계의 몽블랑이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추천드리는 분 -

- 직장 초년생으로서 첫 가방을 장만하시는 분

- 무난한 비즈니스 백팩을 찾으시는 분

- 데일리 패션용으로도 소화가 가능한 가방을 찾으시는 분

- 가벼운 여행용 백팩을 찾으시는 분

- 취업 선물용 가방을 찾으시는 분

- 남자 가방을 찾으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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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보시면 좋을 핏템 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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