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 와플]띵똥 와플, 사람들이 줄서서 먹을 만 할까? 가격은?

 

 

해당 글은 건대 4년차 자취생이 작성하는 솔직한 리뷰를 담은 글입니다. 글 아래에는 총 평가 및 의견, 추천드리는 분들, 그리고 장소의 위치 정보를 정리해뒀습니다.

 

 

정말 지극히 주관적인 평가와 의견이니 참고 정도로만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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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생은핏, LIF입니다.

 

 

[공지] 인생은핏 LIF 활용법

 

이틀 전에 날이 선선하니 괜찮아서(물론 아주 더웠지만...바람이 솔솔 불더라고요) 건대 호수나 한 바퀴 산책할까 하고 나가봤습니다 ㅎㅎ

 

 

최근에 녹차 아이스크림 와플을 먹었는데 넘 땡겨서 건대에도 괜찮은 와플집이 없을까 돌아봤는데요.

 

 

마침 사람들이 줄서서 먹곤 하던 건대 와플집인 '띵똥 와플'이 떠올라서 한 번 방문해봤습니다 ㅎㅎ

 

 

과연... 어떨지 많이 기대했는데요 ㅋㅋ

 

 

구체적으로 리뷰를 해볼께요!

 

[건대 와플]띵똥 와플, 사람들이 줄서서 먹을 만 할까? 가격은?

 

 

녹차 아이스크림 와플이 넘나 먹고 싶었지만... 띵똥 와플에는 아이스크림 와플은 초코랑 딸기 밖에 없더라고요 ㅠㅠㅠ

 

 

하지만 생크림이나 기본 와플 종류는 엄청 다양했어요 30 몇개 였는데 ㄷㄷ

 

 

제가 시킨 초코 아이스크림 와플은 1,700원 밖에 안하더라고요 ㄷㄷ

 

 

건대에도 와플대학이라는 와플 가게가 있기는 한대, 여긴 진짜 맛있기는 하지만 가격대가 띵똥 와플의 2배가 넘다 보니 자주 가기엔 부담스럽더라고요 ㅠ

 

 

 

음료 메뉴는 이렇게 커피 종류부터 스무디, 과일쥬스, 에이드 등 엄청 다양하게 팔더라고요.

 

 

ㄷㄷㄷ 사진을 다시 보니까 와플 메뉴는 총 59개로 진짜 많네요.

 

 

 

와플 메뉴는 와플 빵 정류에 따라 크게 플레인 와플, 카카오 와플, 크린치 와플 이렇게 3가지로 나뉘고요.

 

 

그 안에 넣는 주 소스에 따라 버터, 아이스크림, 생크림, 요거트 생크림, 요거트 아이스크림 등으로 나뉘고, 세부적으로 어떤 시럽을 사용하는지에 따라 맛을 달리할 수 있어요.

 

 

저는 플레인 와플로 초코 아이스크림을 했는데요.

 

 

비쥬얼은 이래요.

 

 

혹시나 가격이 저렴한 만큼 사이즈가 작을까 싶어 사장님께 어느 정도 크기냐고 여쭤봤는데,

 

 

손바닥보다 살짝 큰 보통 사이즈라셨거든요?

 

 

받아보니 딱 우리가 생각하는 그 사이즈가 맞더라고요.

 

 

 

저는 살짝 바삭한 와플을 좋아하는데, 여기는 바삭하기 보다는 부드러운 느낌으로 해주셨어요.

 

 

음,...와플 빵 맛은 그렇게 퀄리티가 있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딱 우리가 생각하는 그 맛이라서 그냥 간식삼아 간단히 먹기에는 좋았네요 ㅎㅎ

 

 

초코 아이스크림도 특별하진 않았어요. 그냥 길거리에서 파는 초코콘 아이스크림 맛이었어요.

 

 

명동 거리에서 파는 그 길다란 아이스크림 있잖아요? 그 맛이에요 ㅎㅎ

 

 

 

건대 와플집, 띵똥 와플은 특이하게도 테이크아웃만 되는 곳이에요.

 

 

그리고 주문할 때도 위 사진처럼 주문을 창문을 통해서 하고, 반대편(왼쪽)에 있는 또다른 창문을 통해서 받아가는 형태에요.

 

 

주문을 하시면 아래 사진처럼 고스톱(화투) 패를 주시는데, 이 숫자에 맞게 불러주시면 받아가면 되는 시스템이랍니다 ㅋㅋ

 

 

아주 요긴하게 쓰이는 화투패... 4번이랬는데 배달이 밀려서 그런지 한 5분 기다렸네요 ㅠㅠ

 

 

금방 될 줄 알았는데...미리 사온 커피만 홀짝 거렸네요.

 

 

 

기다리다 보니 이렇게 왼쪽에 있는 'OUT'이라고 적힌 와플 받는 곳에서 문이 열리더니 사장님께서 4번을 불러주셨어요 ㅎㅎ

 

 

뭐... 사실 그렇게 퀄리티가 좋은 편은 아니라서 자주 먹을 것 같지는 않지만, 

 

 

건대에 왔을 때 간식 삼아 먹기에 이보다 간단한 건 없을 것 같네요 ㅋㅋ

 

 

날도 더운데 굳이 핫도그를 먹는 분은 많지 않을 것 같고,

 

 

아이스크림 와플 하나 물고 건대 호수 한 바퀴 돌면 그렇게 좋더라고요.

 

 

물론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필수고요 ㅎㅎ

 

 

오늘도 이렇게 리뷰를 마칩니다~ ㅎㅎ

 

 

이상. [건대 와플]띵똥 와플, 사람들이 줄서서 먹을 만 할까? 가격은? 리뷰 끝.

 

 

아래에 총 평가 및 의견, 추천드리는 분들, 위치를 정리해뒀으니 참고하셔요 ㅎㅎ

 

 

인생은핏, LIF 올림.

 

 

 

< [건대 와플] 띵똥 와플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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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핏플레이스(Fit-Place): 띵똥 와플(건대 와플 가게)

 

 

평가: ★★☆☆☆

 

의견: 간단히 생각없이 먹을 만한 옛날 와플 그대로의 맛

 

 

추천드리는 분들 -

- 큰 기대없이 간단이 와플 하나 먹고 싶으신 분

- 저렴한 가격에 와플을 드시고 싶으신 분

- 정말 다양한 종류의 와플 선택지를 원하시는 분

- 옛날 감성이 가득한 와플을 원하시는 분(초등학교 때 학교 앞에서 파는 그런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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