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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EC 주가전망, 과연 계속 오를까?(ft.KEC 테슬라 관계 및 케이이씨 사업분석)
    돈버는 꿀팁들 2020. 10. 15. 02:49

    해당 글은 주식 전문가나 이해관계자가 아닌 일반 개인 투자자가 작성하는 조사/분석 글입니다. 최대한 팩트 자료에 기반한 글을 작성하려 노력하지만, 전망에 있어서는 주관이 반영됨을 밝힙니다.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투자 판단의 책임은 모두 본인 자신에게 있음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인생은핏,LIF입니다.

     

    [공지] 인생은핏 LIF 활용법

    안녕하세요? 인생은 핏, LIF입니다. 먼저,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해당 블로그는 인생은 4가지 핏을 갖출 때 성공한다고 믿는 LIF(리프)라는 가칭의 제가 운영하는 블로그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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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며칠 사이에 케이씨(KC) 기업분석 글을 보러 오시는 분들이 급증해서 무슨 일인가 싶었습니다.

     

     

    알고보니 KEC(케이이씨)라는 기업의 주가가 급등하면서 기업을 알아보려는 분들이 제 글을 보신 것 같습니다.

     

     

    분명 두 기업은 다른 기업임에도 착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는 것 같아, 이번 기회에 KEC에 대한 분석글도 한번 작성해보려합니다.

     

     

    아는 친구가 해당 기업이 무슨 사업을 하는 곳인지도 모르고 투자하는 것을 보고 안타까웠는데, 그런 분들이 조금이나마 줄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작성해보겠습니다.

     

     

    이번 KEC 주가전망 글에서는 다음 3가지를 살펴볼 겁니다.

     

     

    1) KEC 사업분석 

     

    2) KEC 주가 급등 원인(feat. KEC와 테슬라의 관계)

     

    3) 재무분석을 통한 KEC 주가전망

     

     


     

     

    KEC 사업분석 : KEC(케이이씨)는 뭘로 돈을 버는 회사인가?

     

    출처 KEC 공식홈페이지 CI

     

     

    우선, KEC는 2006년 기존법인인 주식회사 케이이씨(현, 주식회사 한국전자홀딩스)로부터 제조사언부분만 인적분할되며 설립된 회사입니다.

     

     

    주요 사업은 반도체 제품 및 반도체 부품 제조업이며, KEC 지분은 한국전자홀딩스가 34.73%를 가진 최대주주로 되어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현재 KEC는 국내에는 경상북도 구미공단에 총 매출 중 약 95%를 차지하는 제품을 생산하는 공장을 가지고 있으며, 태국(지분율 77.96%)과 싱가포르(100%)에도 현지법인을 운영 중입니다.

     

     

    KEC의 주력 시장은 SSTR이며, 해당 시장 규모는 2018년 21.1억 달러에서 2019년은 19.7억 달러(전년대비 6.9% 감소), 2020년에는 20.1억 달러(전년대비 2.4% 성장 예상)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SSTR은 small signal transister의 약자로, 전자제품이나 IT 기기 등에 전자 부품으로 들어가는 비메모리 반도체를 말합니다.

     

     

    현재 반도체 시장은 가전제품의 스마트화와 5G 통신의 본격적인 도입에 따라 스마트폰 교체 수요 증가, 그리고 자동차 내부의 인포테인먼트 장비 수요, 전기차 수요증가 등으로 꾸준한 성장이 예상되는 상황입니다.

     

     

    SSTR 글로벌 시장 점유율 /출처 KEC 2020년 반기보고서

     

     

    SSTR 글로벌 시장에서 KEC(케이이씨)는 2019년 기준으로 세계 7위 시장점유율을 보였으며, 이는 전체 규모 중에 4%를 차지하는 수준입니다.

     

     

    KEC는 해당 부품을 자체 연구개발부터 반도체 전공정 및 후공정까지 모두 자체 생산이 가능해 빠른 개발 및 공급 능력이 있다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KEC의 주력 생산품인 SSTR 부품은 크게 표면실장형 디바이스와 기판삽입형 디바이스로 나뉘는데, 이중 표면실장형 디바이스는 다시 중소형과 초극소형으로 나뉩니다.

     

     

    여기서 중소형 표면실장형 디바이스와 기판삽입형 디바이스는 기술력과 제조력만으로도 진입이 가능해 중국 제조사의 대두로 시장성이 낮은 편입니다. 하지만 초극소형 디바이스는 제조사 수도 많지 않고, 높은 기술력이 요구되는 부분이라 상대적으로 고가이면서 진입장벽이 높아 시장성이 좋은 분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출처 KEC 2020년 반기보고서

     

     

    KEC(케이이씨)는 이 초극소형 디바이스 부분에 강점이 있으며, 전력제어 및 전류증폭용 제품을 팔아 돈을 버는 회사입니다.

     

     

    해당 부품들은 자동차에서부터 가전제품, 스마트폰, 랩탑 노트북, 충전기, SMPS, UPS 등 우리 생활의 모든 전자 제품들에 들어가 있습니다.

     

     

     

    출처 KEC 공식홈페이지

     

     

    이러한 KEC의 매출은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약 66% 정도가 발생해오고 있으며, 2020년 반기 누적 매출은 약 896억 원이 발생했고, 이중에서 약 616억 원이 해외 수출에서 집계되었습니다.

     

     

    아래 매출실적표를 보시면 한 눈에 들어오실 겁니다.

     

     

    출처 KEC 2020년 반기보고서

     

     

    주력 제품군인 TR에 전체 매출의 50%를 차지하고 있으며, 마찬가지로 66% 정도는 해외 수출에서 발생했습니다.

     

     

    어찌보면 이번에 테슬라에 부품을 공급하게 된 것도 꾸준히 해외에서 실적을 쌓아온 결과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한국 기업 중에서도 잘 못들어본 기업이 테슬라에 공급을 했대서 의아했는데, 이미 기술력 면에서나 해외 사업 지속면에서 꾸준한 행보를 보이고 있었습니다.

     

     

    국내에서는 KEC가 직접 소비업체에 공급하거나 대리점을 통해 소비업체로 공급하는 방식으로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해외 바이어가 수주를 해가거나, 해외 관계판매법인 또는 해외 에이젼트를 통해 수주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KEC의 높은 해외 매출 의존도는 환위험에 노출되기 때문에, 자연히 이러한 점을 감안하고 실적을 보셔야 합니다. 이에 더해 반도체 주력 기업이기 때문에 반도체 사이클도 그대로 타는 경향이 있습니다.

     

     

    KEC 주가 급등 원인(KEC 테슬라의 관계)

     

    출처 KEC 공식홈페이지

     

     

    지난 8월 KEC가 테슬라 차량 터치스크린에 장착되는 반도체를 내년 초부터 공급한다고 밝히며 KEC 테슬라로 많은 사람들이 검색하면서 주가도 급등하기 시작했습니다.

     

     

    KEC가 테슬라에 납품하는 해당 반도체 부품은 테슬라 터치스트린 LCD의 과전압을 보호하고, 과전류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는 것으로 보아, 역시 SSTR 부품 중 하나가 공급되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구체적으로 알아보니, LV MOSFET, TVS 라는 KEC 제품이 적용된 터치스크린에 대해 승인을 획득하면서 테슬라에 공식적으로 공급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해당 부품이 사용되는 터치스크린은 운전자와 차량의 소통을 담당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기술력이 입증된 업체의 부품만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테슬라의 터치스크린은 기존 내연기관에 탑재된 스크린들과는 다르게, 차량 상태 정보, 기능 제어, 네비게이션, 미디어, 공조시스템 등 차량의 주요 기능을 모두 조절하는 스크린이라 단순한 장치 이상의 역할을 합니다.

     

     

     

    출처 KEC

     

     

    자사 홈페이지에도 나와있듯, 전류제어와 전류증폭에 뛰어난 부품을 제공하는 것을 테슬라에게 인정 받은 것은 향후 양질의 고객처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테슬라가 2025년까지 연간 500만 대 이상의 차량을 생산할 예정이고, 독일에도 최근 신공장을 건설한 만큼 테슬라와의 공급계약이 지속된다면 KEC의 성장 또한 동반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KEC의 사업본부 박남규 부사장은 KEC는 이번 테슬라향 제품 공급을 시작으로 자동차용 전력 반도체 전문기업으로 영역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힌 것을 통해 해당 분야에 대한 진출을 확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에 테슬라에 공급하는 LV MOSFET 부품 외에도 IGBT, Gate Driver IC 등 전략적 신제품에 대한 연구개발도 실행 중이라고 합니다.

     

     

    출처 KEC 2020년 반기보고서

     

    현재 KEC는 매년 꾸준히 2.1~2.9%의 연구개발 비용을 지출하고 있습니다.

     

     

    KEC 주가전망과 함께 짚어보는 재무분석(과연 고평가일까?)

     

    출처 네이버 금융

     

    현재 2020년 10월 14일 장마감 기준으로 KEC의 주가는 1,790원에 형성되어 있으며 시가총액은 2,089억 원입니다. 전년도(2019년)에 이어 최근 분기 영억이익 및 당기순이익이 적자이기 때문에 현재 PER는 표시되지 않고 있습니다.

     

     

     

    출처 네이버 금융

     

    냉정하게 말해서, KEC 주가전망은 과거 실적만 보면 밝지 않습니다. 매출액에 비해 영업이익이 현저히 적으면서, 전년도에는 적자에, 최근까지도 적자 행진을 보이고 있습니다.

     

     

    순이익률이나 ROE도 1&가 안되는 상황이라 실적을 바탕으로 멀티플을 주더라도 제 기준에서는 시가총액 1000억 원 이상은 주기 힘듭니다.

     

     

    또한 KEC 테슬라 호재를 차치하고 기업의 운영 측면에서만 봤을 때, 다음 3가지 이유에서 KEC 주가전망에 좋은 점수를 주기 어렵습니다.

     

     

    ※아래 3가지 이유는 저의 주관적인 해석이 담긴 부분임을 밝힙니다.

     

     

    1. 제품을 팔아 수익이 잘 나는 구조가 아니다.

     

    출처 KEC 2019년 사업보고서

     

     

     

     

    위 연결 포괄손익계산서를 보면, 노랗게 칠한 부분인 2019년 영업손실 부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직전 연도와 전전 연도의 판매비와관리비 항목을 보면 큰 변동이 없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영업이익 적자가 발생한 걸까요?

     

     

    더 위를 보면 매출 총이익이 2018년에 약 227억 원으로 전년도와 전전년도에 비해 금격히 감소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럼 매출 대비 매출 원가가 차지하는 비중이 커졌냐, 즉 생산 비용이나 운반비가 더 많이 들었냐 하면 그것도 아닙니다.

     

     

    2019년의 매출원가율(매출 대비 매출원가)은 약 88%이며, 2018년에는 약 85%, 2017년에는 약 84%입니다. 매출원가가 점점 상승해오긴 했지만, 더 중요한 것은 매출총이익의 절대적인 규모가 감소했다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서 '많이 못 팔아서 적자가 발생했다'는 것입니다.

     

     

    매출원가 비중이 상당히 높은 편이기 때문에 고부가가치 부품이 아니라, 반도체 사이클, 혹은 테슬라 등 공급처에서 생산량을 줄일 경우 KEC의 실적은 급격하게 악화되기 쉽습니다.

     

     

    아직까지는 외형확장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2. 해외법인 당기순손실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다.

     

    출처 KEC 2020년 반기보고서

     

    이 부분은 제가 부족해서 잘 모르는 부분일 수도 있지만, KEC의 해외법인 중 싱가포르 법인에서 올해 반기순손실 약 14억 원이 발생했습니다.

     

     

    이는 우연하게도 올해 KEC의 반기순손실이 16억 원인 점을 볼 때, KEC의 실적 악화 원인이 싱가포르 법인에서 발생했을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출처 KEC 2020년 3월 분기보고서

     

    지난 분기에도, 그 직전 분기에도 마찬가지로 싱가포르법인에서 줄지어 당기순손실이 발생했으며, 

     

     

    출처 KEC 2019년말 사업보고서

     

    2019년말에는 당기순손실이 싱가포르가 아닌 태국법인에서 20억 원 정도 발생했습니다. 이때 KEC 2019년 4분기의 당기순손실은 226억 원에 달했습니다. 뭐.. 이때에 전체적으로 실적이 악화됐던 탓에 해외법인만의 문제는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에도 해외법인의 실적 부분에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이는 건 사실입니다.

     

     

     

    출처 KEC 2020년 반기 보고서

     

     

    그리고 다시 최근 2020년 반기보고서 상에서 최근 3분기에 발생한 영업손실 규모와 반기 누적 영업손실 규모가 엇비슷한 것을 확인할 수 있고, 그 금액에 12억 원 정도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최근 3개월 안에 해당 손실이 발생했다는 말입니다. 

     

     

    올 반기에 싱가포르에서 당기순손실 14억 원 정도가 발생한 것으로 미루어볼때, 만약 싱가포르 법인의 영업손실이 10억 원대였다면 KEC 전체 영업손실에 해당 부분이 반영되었을 것으로 보입니다.(이건 제 생각에 불과하다는 점을 밝힙니다.)

     

     

    3. 기계장치의 노후화

     

    출처 KEC 2020년 반기보고서

     

    KEC의 유형자산은 현재 감가상각이 상당히 많이 된 편입니다. 

     

     

    출처 KEC 2020년 반기보고서

     

    세부적으로 가장 중요한 생산 설비로 보이는 기계장치 또한 노후화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최근 기계장치를 취득하는 등 계속해서 기계 장치를 교체해주는 것으로 보아 이러한 교체 상황을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KEC가 극초소형 디바이스를 생산하는 회사인 만큼 설비에 대한 관리가 잘 되어야 공급처에 좋은 부품을 납품할 수 있고, 불량률이 낮을 수록 이후 공급에 있어서도 지속 계약이 가능할 테니 말입니다.

     

     

    마지막으로 차입금에 대한 부분도 살펴봤는데, 아래에 보이는 바와 같이 구미에 있는 공장을 담보로 한국산업은행에서 340억 원을, 신한은행에서 장기 차입으로 90억 및 단기차입으로 약 193억 원을 차입한 상황입니다.

     

     

    출처 KEC 2020년 반기보고서

     

    그리고 1년 이내에 상환해야 할 부채 내역도 총 980억 원 정도가 있어 이러한 사항도 검토해봤습니다.(아래 사진 참고)

     

     

    출처 KEC 2020년 반기보고서
    출처 KEC 2020년 반기보고서

     

     

    하지만 KEC의 부채비율이 최근 3년간 60% 미만이라는 점, 당좌비율도 100%선에 머물고 있다는 점에서 재무적으로 여력이 있어 보입니다.

     

     

    차주가 한국산업은행과 신한은행이고, 이자율도 그리 높지 않은 편이라 이 또한 충분히 상환 여력이 있어 보입니다.

     

    결국, KEC 주가전망은 좋을까 나쁠까? 계속 오를까?(KEC 테슬라에 달렸다)

     

    출처 테슬라 공식 홈페이지 캡처

     

    위에서 이미 언급드렸듯, 기존 실적에 기반해 KEC 주가전망을 제 식대로 해보면, 직전 3개년도 영업이익 중 적자를 비경상적 현상이라 보고 제외한 뒤 평균을 내면 평균 영업이익을 50억 원 정도로 잡을 수 있습니다.

     

     

    이에 반도체 업계 평균 PER인 18정도를 멀티플로 준다고 할때, 넉넉히 주어서 20을 멀티플로 준다고 해도 시가 총액은 50억 x 20배를 해서 1,000억 원 정도가 적당해 보입니다.

     

     

    2020년 10월 14일 장마감 기준 KEC의 시가총액이 2,089억일 때 주가가 1,790원 이니, 적정 주가는 절반인 900원 정도가 적정해 보입니다.

     

     

    이는 올해 9월 이전 주가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다만, 향후 테슬라에 부품을 공급하면서 전기차 생산량이 급증함에 따라 매출이 증가하고, 이에 따라 매출 총이익이 증가하는 한편, 판매관리비 규모가 일정해서 영업이익이 증가한다면 적정 시가 총액 및 적정 주가는 상향 조정 가능할 것입니다.

     

     

    이에 더해 이미 2017년에 LG화학과 국내 최초로 '전기자동차용 전력관리시스템(BMS) 다이오드 모듈'을 개발 완료하는 등 전기차에 대한 준비를 꾸준히 해왔기 때문에, 테슬라를 시작으로 다른 완성차 부품업체에 관련 부품들을 공급한다면 실적 상승도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LIF의 KEC(케이이씨) 투자 방향

     

    출처 KEC 공식홈페이지 CI

     

     

    끝으로, 저는 다음 2가지 플랜으로 KEC에 투자를 진행할 생각입니다.

     

     

    첫 번째, 기업의 펀더멘탈에 변동 없이, 테슬라 및 전기차 관련 업체들에 대한 부품 공급량이 상승하는 와중에 주가가 900원에서 1000원 사이로 온다면 매수할 계획입니다. 

     

    두 번째, 테슬라에 내년초부터 부품 공급을 시작하는 만큼, 향후 실적 개선 상황을 본 뒤 적정주가를 재산정하여 해당 적정 주가와 비슷한 수준에 주가가 형성되어 있다면 매수를 할 계획입니다.

     

     

    그럼 이상으로 KEC 주가전망, 과연 계속 오를까?(KEC 테슬라 관계 및 사업분석) 작성을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강조드리지만, 모든 투자 판단의 책임은 자기 자신에게 있습니다. 제 글 말고도 여러 좋은 자료들을 보시고 본인만의 원칙에 따라 투자 판단을 하시기 바랍니다.

     

     

    인생은핏,LIF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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