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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비젼시스템 주가전망, 중국전력난 베트남 코로나..악재에 매수하는 이유돈버는 꿀팁들 2021. 9. 29. 23:29
해당 글은 주식 투자 전문가가 아닌 일반 개인 투자자가 투자 이전에 조사/분석 목적으로 작성하는 글입니다.
최대한 객관적인 자료에 기반해 작성했으나, 모든 투자 판단의 최종적인 책임은 여러분 자신에게 있음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인생은핏,LIF입니다.
오늘은 휴대폰 카메라 모듈 검사장비 관련주, 하이비젼시스템 주가전망을 해보려 합니다.
아무래도 최근 중국전력난, 베트남 코로나19 셧다운 대처 등으로 주가가 눌리고 있는 상황인 기업이라 저가 매수의 타이밍일지 살펴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글의 진행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하이비젼시스템 사업분석(무엇으로 돈을 버는가)
2) 하이비젼시스템 재무분석(실적 및 재무비율)
3) 하이비젼시스템 주가전망
1) 하이비젼시스템 사업분석
- 사업분야 : 카메라 모듈 테스트 장비 생산 및 공급(크게 3가지 종류 장비 공급)
하이비젼시스템은 영상처리기술, 신호처리기술, 모션제어기술, 이렇게 3가지 기술을 이용해 카메라 모듈 자동화 검사장비를 생산 및 공급하는 회사입니다.
주요 시장은 (완성 휴대폰 업체에 카메라 모듈을 납품하는)카메라 모듈 생산 업체이며, 이에 따라 휴대폰 산업의 후공정 단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라 보시면 됩니다.
즉, 생산된 카메라 모듈을 테스트하는 자동화 검사장비가 필요한데, 이걸 공급하는 게 하이비젼시스템인 것이죠.
주요 고객사는 LG이노텍, 삼성전자 등이 있습니다.
현재는 카메라 모듈 검사장비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하이비젼시스템의 핵심은 기술력인 만큼, 앞서 말씀드린 영상처리/신호처리/모션제어 기술을 중심으로 신사업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위 3가지 기술이 적용될 수 있는 분야는 로봇 분야, 그리고 3D프린팅 분야이며, 이에 따라 하이비젼시스템은 협업로봇, 다관절로봇, 대형 산업용 3D 프린터 쪽으로도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중입니다.
사실 카메라 모듈이 휴대폰에서 대체품이 없는 필수 부품이라는 점에서 이에 대한 자동화 검사장비 수요는 꾸준할 것이지만,
그럼에도 한번 자동화 검사장비가 특정 업체에 공급되고 나면 장비 교체 전까지는 추가 수익이 없을 수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결국 여느 제조업체가 그러하듯, 기술력 강화를 통한 신 장비 출시 및 단가 인상 등을 통해 추가 수익창출을 해야하며, 한편으로는 카메라 모듈 수요 산업이 확대되기를 기대해야 합니다.
그런 점에서 현재 애플, 삼성전자 등 완성 휴대폰 업체들이 디자인 다음으로 신경 쓰는 것이 카메라 기술인 만큼 나쁘지 않은 산업에 속해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이비젼시스템의 검사장비는 크게 3가지로 분류되는데, 각각 CCM Tester(Compact Camera Module Tester), Smart Component Tester, Vision Inspection Tester가 있습니다.
우선 CCM Tester 안에는 정렬(Active Alignment), 초점(Focusing), 측정(Calibration), 최종 이미지 테스트(이물이나 해상 테스트), 이렇게 4가지 장비가 있습니다.
이름 그대로 순서대로
1) 카메라로 찍을 때 물체가 기우뚱하지 않은지 점검하는 검사장비
2) 초점은 잘 잡는지 점검하는 검사장비
3) 왜곡/색온도/밝기/명암 등과 같이 우리가 육안으로 보는 것과 카메라로 보이는 것이 얼마나 흡사한지 점검하는 장비
4) 이물이나 해상도에 이슈가 없는지 테스트하는 장비들입니다.
하이비젼시스템의 2번째 검사장비 제품군은 스마트 부품 검사장비입니다.
하지비젼시스템의 고객사들이 대부분 완성 휴대폰용 카메라 모듈을 생산하기는 하지만, 개중에는 VR/AR 기기에 사용되는 카메라 모듈을 생산하는 업체도 있을 겁니다.
스마트 부품 검사장비는 3D인식, AR, 자율주행차 센서(Lidar) 등에 활용되는 VCSEL(Vertical-cavity surface-emitting lasers) 이라는 적외선 레이져 발광부 및 수신부의 특성을 검사하는 장비입니다.
즉, 위 사진처럼 센서를 통한 대상 인식이 잘되는지 검사해주는 장비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는 하이비젼시스템이 vision 알고리즘 기술을 적용할 기술력이 있이기 가능하며, 이러한 비젼을 인식하는 기술까지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검사장비라 할 수 있습니다.
만약 향후 VR/AR 기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해 공급업체가 늘어난다면 이에 대한 검사장비 수요도 증가할 것입니다.
현재 페이스북이 제2의 스마트폰으로 'VR기기'를 손꼽고 사활을 걸고 있는데, 이것이 현실화된다면 스마트 부품 검사장비 수요도 증가할 것입니다.
하이비젼시스템의 마지막 검사장비는 Vision 인식 검사장비입니다. 스마트 디바이스로 넓히면 스마트폰 외에도 태블릿 PC와 같이 다양한 사이즈의 기기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장비들을 우리는 손가락으로 터치해서 화면에 있는 대상의 사이즈를 자유자재로 늘리고 줄이기도 합니다.
하이비젼시스템의 HVS optical calibration 검사장비는 다양한 크기의 태블릿PC의 터치 패턴, pixel layer 패턴을 검사하고, 정렬해주는 장비입니다. 즉, 터치 기능의 정밀성을 높여주는 장비입니다.
- 하이비젼시스템의 신규사업 : 3D 프린터
하이비젼시스템의 신규사업 중에 제가 가장 눈길이 갔던 것은 3D프린터 사업입니다. 아직 뜨지 않은 산업이지만 3D프린터 시장규모가 2013년 22억불에서 2019년 63억불로 연평균 20% 증가한 것은 둘째치고,
이미 하이비젼시스템은 큐비콘이라는 회사를 설립해 보급형 3D프린터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3D프린터에서 발생하는 매출이 약 2.7%에 불과하지만, 저처럼 3D프린터 산업이 뜰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께는 이미 발생한 매출이 있는 회사라는 것도 눈길이 가실 겁니다.
이미 잘하는 사업이 있는 와중에 미래 먹거리도 발굴해 이미 시장에 진출했다는 점에서 미래 포텐셜도 있는 기업이라 볼 수도 있고요.
그런 맥락에서 다음으로 하이비젼시스템이 미래 투자를 위해 어떤 연구개발을 하고 있으며, 얼마나 투입하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연구개발현황
우선 하이비젼시스템이 얼마나 연구개발에 꾸준한 금전 투입을 하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에 투입된 비용은 2019년 9% 대였으나 2020년 7.3% 정도로 감소했습니다.
그렇지만 절대금액면에서는 오히려 증가한 수준이라, 비율보다는 절대금액을 기준으로 연구개발비용을 집행하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냉정히 말해서, 연구개발실적을 봐서는 현재 눈에 띄는 실적은 없어보입니다. 2016년에 3D프린터를 제품화한 이후로 딱히 3D프린터에 대한 실적은 없는 상황이고요.
스마트 부품 검사장비 쪽으로 더 강화를 하고 있는 듯 한데, 이 또한 어떤 성과물이 나올지는 지켜봐야겠습니다.
결국에는 미래 성장을 위한 신규사업을 하고 있으나, 눈에 띌만한 3D프린터 시장의 외연 확대가 나타나지 않는 상황에서 이로 인한 투자 대비 성과도 확인할 수 없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3D프린터 시장은 투자자 입장에서 결국은 투자하게 될 산업이라 보고 있기 때문에 이미 이 시장에 진출했다는 점에서 꾸준히만 해나가면 성과가 있을 거라 봅니다. 해당 산업이 각광받을 땐 더더욱 모멘텀이 되겠지요.
3D프린터는 저렴하게는 약 200만 원부터 위 제품처럼 700만 원대, 대형 산업용으로는 그 이상이 될 정도로 단가가 높은 편입니다.
큐비콘은 이미 국내 대부분 대학들(서울권 대학 거의 전부 및 거점 대학들)과에 이를 공급하고 있으며, 삼성전자, 효성, 한양이엔지, 캐논, LG이노텍, 넷마블, 대림, 등과 같은 기업들,
그리고 삼성의료원,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굴지 병원들, 국내 여러 치과들, 연구기관, 한국조페공사, 중고등학교들에 기기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중 가장 많은 고객사들이 대학교 및 치과들입니다.
이로써 하이비젼시스템 사업분야는 안정적인 카메라 모듈 검사장비, 미래 먹거리인 3D프린터, 두 마리 토끼를 잘 잡고 있다는 게 제 결론입니다.
이제는 하이비젼시스템이 재무적으로 건전한지, 우리가 투자하더라도 안전마진이 확보된(배당률이 낮지 않고, 저평가된 상황) 상황인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해보입니다.
2) 하이비젼시스템 재무분석
- 실적
하이비젼시스템의 실적은 2019년부터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매출액/영업이익/당기순이익 모두 좋은 흐름입니다.
2019년 영업이익 대폭 하락은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이 포화되었다고 판단되는 상황에서 출하량이 감소한 것 때문으로 보입니다. 물론 지난해 5G 스마트폰 출시, 올해 폴더블폰 출시 등으로 다시 한번 수혜를 입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삼성전자의 신제품 출시 및 스마트폰 시장 프리미엄폰 비율 증가와 함께 동반성장한 것으로 보입니다.
매출은 올해 약 2,600억, 영업이익은 500억 수준, 당기순이익은 약 450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당기순이익이 급중(전년 대비 400%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PER 하락을 보이게 되면 주가 상승 여력이 생기게 될 것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수요 위축이 발생했던 2020년에 비해 2021년에는 점차 수요가 회복되는 추이를 보였으며 2022년에도 스마트폰 출하량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중국 및 인도 등 신흥국에서도 스마트폰 보급이 활성화되고 미국 및 유럽에서도 삼성전자 폴더플 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향후에도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거기에 최근에는 휴대폰에 하나의 카메라 모듈이 아닌 2개 이상(듀얼, 트리플)이 탑재되고 있어 검사장비 또한 그만큼 교체 추기가 짧아지거나 필요 수량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하이비젼시스템은 LG이노텍에도 카메라 모듈 검사장비를 공급하고 있기 때문에 애플 아이폰향 매출도 있다고 볼 수 있어 삼성전자와 애플의 경쟁 속에서도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중국과 인도, 중남미, 동남아 시장에서도 프리미엄폰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앞으로 소비여력의 증가와 함께 더욱 그럴 것이기 때문에 하이비젼시스템에도 호재가 될 것입니다.
(고화소 카메라 모듈 탑재는 곧 높은 기술력을 가진 검사장비를 필요로 하게 됨 --> 단가 인상이 가능할 것이므로)
결국 실적은 안전마진이 있는 한편, 전방산업 업체들의 경쟁과 프리미엄 제품 판매 증가, 카메라 모듈 대량 탑재 및 소형화에 따른 기술 고도화 필요 등에 따라 수혜까지 입을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전자와 애플이 프리미엄 모델을 만들어 팔고(이미 수요는 증가하는 중), 카메라 모듈이 듀얼, 트리플 등 많이 탑재되고, 이에 따라 기술력있는 검사장비 수요가 늘 것이고, 카메라 모듈 생산업체들은 그들끼리 경쟁을 하는 와중에도 원청업체로부터 선택받기 위해 고품질의 검사장비가 필요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 재무비율
재무비율의 경우,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이 상당폭 개선될 전망이며, 부채비율이 100% 미만으로 상당히 낮다는 점도 재무건전성이 좋아 안전마진이 있어 보입니다.
또한 당좌비율은 100% 이상이라도 건전할 텐데 200%를 넘기는 상황이라 더욱 보기 좋습니다.
이렇듯 현금및현금성자산 등 당좌자산이 유동부채보다 많은 기업이라면 향후 신규 설비 투자나 신사업에 대한 투자도 적극적으로 할 여력이 되기 때문입니다.
다만 배당이 낮은 건 조금 아쉽습니다. 물론 그 돈을 연구개발이나 신사업 투자에 투입한다면 주주로서 긍정적으로 볼 수 있을 겁니다. 이 부분은 더 두고봐야겠습니다.
정리해서, 실적이나 재무비율도 정말 깔끔하고 건강해보입니다.
- 현금흐름
마지막으로 하이비젼시스템의 현금흐름을 살펴보겠습니다. 현금흐름표는 기업이 얼마나 돈을 잘 활용하고 있는지, 또 어디에 돈을 쓰고, 어디에서 돈이 유입되는지 확인할 수 있는 좋은 도구입니다.
크게 영업활동/투자활동/재무활동 현금흐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과거 3년간의 흐름을 보면서 그 추이를 살피면 됩니다.
통상 우량기업은 영업활동현금흐름이 플러스인 편(쉽게 말해 영업활동으로 들어오는 돈이 많다는 뜻)이며, 투자활동현금흐름은 마이너스(투자에 많은 돈이 유출, 즉 투입된다는 뜻)인 편입니다.
재무활동현금흐름은 상황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그 해의 상황을 고려해야 합니다.
하이비젼시스템의 영업활동현금흐름에서 이슈는 2019년(제11기) 영업활동현금흐름 마이너스입니다.
이는 영업활동으로 인한 자산 부채의 변동에서 발생했으며, 이는 운잔자본의 감소, 즉 (매출채권 + 재고자산 - 매입채무 = 운전자본)이라는 공식 하에 해석해보면 매입채무가 과다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당시에는 현금및현금성자산이 약 180억 원 수준이라서 운전자본 약 210억 마이너스는 큰 수준이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당시 주가가 낮은 수준에 형성되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2020년에는 5G 스마트폰 출시 및 듀얼, 트리플 카메라가 달린 스마트폰 출시 등에 따라 휴대폰 업황이 좋아지면서 다시 영업이익이 턴어라운드했고, 이에 따라 영업활동현금흐름이 좋아졌습니다.
투자활동현금흐름은 다소 탄력적으로 투자를 하는 것으로 보이나, 매년 유형자산을 취득하고 있어 꾸준한 투입은 하고 있어 보입니다. 또한 재무활동현금흐름의 경우에는 외부차입을 극소로 하면서 현금여력을 확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것이 재무비율 중에서도 앞서 살펴봤듯 낮은 부채비율, 높은 당좌비율의 배경으로 보입니다.
올해 2021년 반기 기준으로는 2019년과 마찬가지로 영업활동현금흐름이 마이너스를 보이고 있고, 그 주요 원인이 당시와 마찬가지로 영업활동으로 인한 자산 부채의 변동, 즉 운전자본 마이너스(약 530억 원) 때문으로 보입니다.
이는 과도한 매입채무 때문일 것으로 짐작됩니다.
이를 부정적으로 보자면 빠져나가야 하는 돈이 많다는 뜻이지만, 한 편으로는 사업 측면에서는 줘야될 돈을 지연했다는 점에서는 전략적이라 볼 수도 있습니다.
재무비율도 낮고, 당좌비율도 높게 관리하는 기업이니 전략적 판단으로 볼 수도 있겠습니다.
3) 하이비젼시스템 주가전망(ft.중국전력난/베트남 코로나 셧다운)
마지막으로 하이비젼시스템 주가전망을 해보겠습니다. 우선 하이비젼시스템 2021년 9월 29일 장마감 기준 시가총액은 약 2,421억 원입니다. 주가는 약 16,200원이며 PER은 약 8.53배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저는 보통 특정 기업의 적정 주가를 산출 할때, 우선 적정 시가총액을 구한 뒤 주가전망치를 산출하고 있으며, 다음 공식을 활용합니다.
*특정 기업 적정 시가총액 = 3년 평균 영업이익(또는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 x 멀티플(또는 PER, 영업이익률) 하이비젼시스템 영업이익치는 2가지 케이스로 다룰 수 있겠습니다.
1) 2025년까지 폴더블폰 출하량이 실제 급증해 스마트폰 시장이 커지고, 하이비젼시스템 3D프린터 사업도 잘 될 경우
2) 스마트폰 시장 및 카메라 모듈 업체 공급량이 현 상태를 유지하는 경우
1)번 케이스에서는 적어도 2024년까지는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 504억 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예상할 수 있겠으며,
2)번 케이스는 현상 유지이면서도 등락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2020년 영업이익 및 올해 전망치 평균치 약 316억 원을 사용하겠습니다.
다음으로 멀티플의 경우에는 일반 제조업체 수준인 10배 정도를 주도록 하겠습니다.
이에 따라 케이스별 적정 시가총액을 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번 케이스 : 약 5,040억 원(현재 시가총액 대비 108% 상승 여력)
2)번 케이스 : 약 3,160억 원(현재 시가총액 대비 30% 상승 여력)
결론적으로 하이비젼시스템 주가전망치는 최소 21,000원에서 최대 33,700원 정도까지 바라볼 수 있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중국전력난과 베트남 코로나 셧다운은 각각 단기 이슈라 보고 있으며, 중국전력난과 베트남 셧다운이 하이비젼시스템의 사업 근간에 장기적인 타격은 주지 않을 것이라는 관점입니다.
저는 투자 과정에서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새로운 스마트 기기의 등장과 보급 활성화(VR 기기등)가 이루어지거나 3D산업의 시장 주목도가 올라가면서도 주가는 횡보한다면 계속 보유하는 한편,
단기 급상승해 적정 주가에 닿는다면 매도하는 식으로 대응해나갈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하이비젼시스템 주가전망, 중국전력난 베트남 코로나..악재에 매수하는 이유 작성을 마칩니다.
인생은핏,LIF 올림.
※다시 한 번, 모든 투자 판단의 최종적인 책임은 투자하시는 여러분 자신에게 있습니다. 그러니 다른 글과 자료들도 참고하시고, 본인의 투자 원칙 하에 현명한 결정하셔서 성투하시면 좋겠습니다.
인생은핏,LIF의 또다른 종목 분석 글 -
국내 종목 : 자동차 전장/카메라 관련주, 엠씨넥스
해외 종목 : 메타버스 관련주, 로블록스[RBL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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