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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바이스이엔지 주가전망, 왜 저평가라는 걸까?(ft.EUV관련주/디스플레이관련주)
    돈버는 꿀팁들 2021. 10. 24. 18:59

    해당 글은 전문 투자자가 작성하는 글이 아닌, 여러분과 같은 개인 투자자가 작성하는 조사 분석 목적의 글입니다. 최대한 객관적인 자료를 활용해 작성하였으나, 제 글에 기업의 모든 정보가 담겨 있지는 않습니다.

     

     

    모든 투자 판단의 최종적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명심하시어, 현명한 투자 판단하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인생은핏,LIF입니다.

     

     

    [공지] 인생은핏 LIF 활용법

    안녕하세요? 인생은 핏, LIF입니다. 먼저,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해당 블로그는 인생은 4가지 핏을 갖출 때 성공한다고 믿는 LIF(리프)라는 가칭의 제가 운영하는 블로그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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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EUV 관련주, 그리고 디스플레이 관련주로 분류되는 저평가 기업 디바이스이엔지 주가전망을 해보겠습니다.

     

     

    글의 진행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디바이스이엔지 사업분석(무엇으로 돈을 벌까?)

     

    2) 디바이스이엔지 재무분석(실적 및 재무비율, 현금흐름)

     

    3) 디바이스이엔지 주가전망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1) 디바이스이엔지 사업분석

    • 사업분야

    출처 디바이스이엔지 공식 홈페이지

     

    디바이스이엔지는 모메리 반도체와 비메모리 반도체 제조공정, Rigid 및 Flexible OLED 디스플레이에 사용되는 오염제거장비, 광학검사 장비를 생산하는 한편, 

     

     

    반도체용 FOUP 오염제거장비를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여기서 FOUP이란 Front Open Unified Pod의 약어로, 웨이퍼 보관용기를 말합니다.

     

     

    반도체 공정상 웨이퍼를 다음 공정으로 이동할 때 보관하는 용기가 필요한데, 디바이스이엔지는 오염제거기술력을 기반으로 관련 장비를 공급하는 회사라 보시면 됩니다.

     

     

    갑자기 생긴 기업도 아니며, 2002년 설립되었으니 약 20년이 된 기업입니다.

     

    출처 디바이스이엔지 2021년 반기보고서

    2021년 반기 기준 디바이스이엔지 매출 중 99.95%가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용 오염제어장비에서 발생하고 있는 만큼,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산업에서 미세공정 쪽으로 빠질 수 없는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라 할 수 있습니다.

     

     

    이중에서 과거 3년 평균 매출 기준으로 디스플레이 장비가 매출 중 약 75%를 차지하며, 반도체 장비가 25%를 차지합니다.

     

    출처 디바이스이엔지 2021년 반기보고서

    디스플레이장비는 국내 고객사에 납품하면서 성장했으나, 최근에는 중국 쪽으로 고객처를 확대한 상황이며, 반도체 장비 내에서는 메모리향 매출이 약 85%를, 나머지 15%는 비메모리향에서 발생해왔습니다.

     

     

    디바이스이엔지의 대표적인 고객사로는 국내에 삼성전자, 그리고 중국에는 OLED 쪽으로 BOE, Visionox, Tianma 등 기업이 있습니다.

     

     

    이미 중국 BOE와는 지난 3월 약 75억 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는데, 이처럼 디스플레이 쪽에서도, 반도체 쪽에서도 오염제어장비로 꽤나 인정받고 있는 상황임을 알 수 있습니다.

     

    출처 디바이스이엔지 2021년 반기보고서

    현재 매출 중 약 72%가 수출에서 발생하고 있을 정도로 수출 기반의 회사이기 때문에 한화 약세일 때 실적이 좋게 보일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디바이스이엔지는 연구개발조직도(아래 사진 참고)를 보면 알 수 있듯, 신사업에 대한 계획은 현재 없어보이는 상황이지만,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산업이 국가 근간산업임과 동시에, 향후 산업 전망이 안정적이라는 점에서는 매력적입니다.

     

    디바이스이엔지 연구개발조직도 /출처 2021년 디바이스이엔지 반기보고서

    무엇보다 디스플레이 산업에서는 삼성전자의 폴더블폰부터 시작된 Flexible 디스플레이에 대한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보이는 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용 세정장비를 제품화까지 마친 디바이스이엔지에게는 좋은 흐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반도체 산업의 경우에도 디바이스이엔지는 메모리 반도체 뿐만 아니라 비메모리 반도체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도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반도체 산업 전체 규모의 증가에 따른 수혜를 받기 좋은 기업이라는 점에서 매력적입니다.

     

     

    AI 산업의 성장, 빅데이터 산업의 성장, 자율주행차 산업의 성장과 함께 반도체 시장이 커질 수 밖에 없는바, 수요증가는 누구나 예상할 수 있는 흐름입니다.

     

     

    다만, 저평가 상황인지에 대해서는 다음 '2) 디바이스이엔지 재무분석' 파트에서 살펴보겠습니다.

     

    • 구개발현황

    디바이스이엔지 연구개발비용 현황 /출처 2021년 디바이스이엔지 반기보고서

     

    디바이스이엔지는 매년 매출 중에 약 1.5% 정도 금액을 연구개발비로 투입하고 있으며, 이렇듯 꾸준한 비율은 계획적이고 관리적인 흐름으로 보입니다.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산업이 국가 근간 산업 중 하나이다 보니 정부보조금도 누릴 수 있는 상황이고, 삼성전자향 매출도 꾸준한 상황이라 안전 마진이 괜찮은 기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2) 디바이스이엔지 재무분석

    • 실적

    출처 네이버금융

    디바이스이엔지의 매출은 2017년 반도체 슈퍼사이클 이후 감소하는 흐름을 보였으나, 2020년부터는 반등하면서 좋은 흐름을 보였습니다.

     

     

    매출의 85%를 차지하는 디스플레이 부분에서 고객처를 중국으로 확대하면서 늘어난 결과입니다.

     

     

    올해에도 이러한 흐름은 유지될 것으로 보이지만, 2분기에는 매출액 규모가 전년 동기대비 절반 가까이 위축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실 중국 고객사 확보에 대한 떡밥이 식은 상황이라 그간 주가는 2021년 8월 고점을 찍은 후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올해 매출 및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올라 준다면 또 한번 2021년 실적 발표전 선행해서 주가가 오를 수 있겠으나, 3분기, 4분기 실적을 지켜보면서 판단해야겠습니다.

     

     

    • 재무비율

    출처 네이버금융

    디바이스이엔지의 실적에 대해서는 낙관적이지는 않으나, 기업의 펀더멘탈의 중요한 요소인 재무비율 만큼은 상당히 안정적이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우선, 2020년 기준 영업이익률이 34%나 된다는 점에서 수익률이 좋으며, 부채비율이 60% 미만인데, 올해 들어서는 이마저도 44%대까지 낮아진 상황이라 재무안정성이 탁월합니다.

     

     

    이와함께 앞서 살펴봤던 현금및현금성자산이 약 646억 원인 상황이다 보니 당좌비율도 100%를 훨씬 웃도는 상황이라 자금 여력도 유동부채(1년 내 상환) 대비 상당히 높은 수준입니다.

     

     

    • 현금흐름

    디바이스이엔지 2018~2020년 현금흐름표 요약(단위 억원) /출처 네이버금융

     

    디바이스이엔지 연금흐름표를 살펴보면, 과거 3년 추이에서 영업활동현금흐름은 꾸준한 플러스를 보이면서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 유입액이 많다는 점에서 우량 기업의 전형을 보입니다.

     

     

    한편, 투자활동현금흐름 또한 적극적인 연구개발 및 투자활동으로 마이너스를 보이는 것은 우량 기업의 전형입니다.

     

     

    다만 재무활동현금흐름은 플러스나 마이너스냐의 방향성보다는 그 세부 구성에 따라 시그널 해석이 가능한데, 2020년에 약 56억 원의 자기주식 처분을 하게 되면서 자금 확보를 한 바 있습니다.

     

     

    2021년 1월 8일이 역대 고점이었음을 고려할 때, 적당한 시점에 차익 실현을 통한 현금 확보를 한 것으로 보이는데, 기업 운영 면에서는 현명한 판단일 수 있으나, 주주 입장에서는 다소 아쉬운 대목입니다. 앞으로도 오르면 처분할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실제로 2020년 12월에는 김주태 전무이사가 본인 보유 물량 15,000주 중에 5,000주를 장내매도(주당 평균 41,325원)한 바 있습니다.

     

    올해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영업활동현금흐름과 투자활동현금흐름은 각각 플러스와 마이너스를 보였습니다.

     

     

    재무활동현금흐름의 경우에는 배당금을 지급한 것 외에는 큰 이슈는 없었습니다.

     

     

    한편, 기말 현금및현금성자산이 약 646억 원으로, 현금이 충분한 상황이라 신규 사업이나 공장 증설(플렉서블 OLED 또는 비메모리 오염제거장비쪽)에도 투입할 자금이 있다는 점에서 양호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실제로 디바이스이엔지는  2021년 10월 15일 전환사채(CB) 및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각각 100억 원 발행하면서 총 200억 원의 자금을 조달했는데, 이는 기존에 약 80~85% 매출을 차지했던 디스플레이사업 부문 편향적인 포트톨리오를 반도체향으로 늘리기 위한 목적으로 보입니다.

     

     

    전환사채 발행을 통해 확보한 100억 원의 자금 중 50억 원은 시설 자금으로 사용한다고 공시했으며, 나머지 50억 원과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더해 150억 원은 기타자금으로 분류한 상황입니다.

     

     

    향후 삼성전자의 비메모리 사업 확대에 맞춰 디바이스이엔지 또한 관련 사업 쪽으로 자금을 투입할 경우, 시장의 기대를 다시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3) 디바이스이엔지 주가전망

    디바이스이엔지 10년 주가그래프 /출처 네이버금융

    마지막으로 디바이스이엔지 주가전망을 해보겠습니다. 우선, 디바이스이엔지의 2021년 10월 23일 장마감 기준 시가총액은 2,051억 원이며, 주가는 29,150원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저는 보통 기업들의 적정 주가전망치를 산출하기 이전에 적정 시가총액을 구해보며, 이때 다음 공식을 활용합니다.

     

    * 특정 기업 적정 시가총액 = 과거 3년 평균 영업이익(또는 해당년도 영업이익 전망치) x 멀티플(또는 PER 또는 ROE)

     

    이때 멀티플은 해당 기업이 속한 산업의 시장 기대, 그 시장 내에서의 해당 기업의 인지도 및 시장지배력 등을 고려하는데, 통상 대한민국 기업들(제조업 기반)의 멀티플은 10배 정도로 봅니다.

     

     

    디바이스이엔지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 제조업체이므로 멀티플은 10배를 주도록 합니다.

     

     

    다음으로 영업이익치의 경우, 올해에도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고, 또한 향후 비메모리 관련 장비 시설 증설과 해당 산업의 확대를 기대하는 바, 지난해 영업이익치 437억 원보다 낮게 보수적으로 400억 원으로 잡겠습니다.

     

     

    이에 따른 디바이스이엔지 적정 시가총액은 약 4,000억 원이 되며, 이는 현재 수준보다 약 100% 상승할 여력이 있다는 말입니다. 결론적으로 디바이스이엔지 주가전망치는 약 58,000원이 되겠습니다.

     


    <분석 결과 디바이스이엔지 장단점 요약>

    - 디바이스이엔지 장점 : 안정적인 재무구조

    - 디바이스이엔지 단점 :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를 제외한 신사업의 부재

     


     

    그럼 이상으로 디바이스이엔지 주가전망,왜 저평가라는 걸까?(ft.EUV관련주/디스플레이관련주) 작성을 마칩니다.

     

     

    인생은핏,LIF 올림.

     

     

    ※다시 한 번, 모든 투자 판단의 최종적인 책임은 다른 누구도 아닌 여러분 자기 자신에게 있습니다. 제 글 뿐만 아니라 다른 전문가분들의 자료, 기업 자료를 참고하시어 본인만의 투자 원칙 하에 성투하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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