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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삼성에스디에스 주가전망, 과연 어디까지 오를까?(ft.저평가인 이유)돈버는 꿀팁들 2020. 12. 11. 00:39
아래 글은 주식 투자 전문가가 작성한 글이 아닌, 일반 개인 투자자가 투자 판단에 앞서 조사/분석을 목적으로 작성하는 글입니다.
해당 글이 종목에 대한 모든 정보를 담고 있지는 않으며, 모든 투자 판단의 책임은 여러분 자기 자신에게 있음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인생은핏,LIF입니다.
오늘은 삼성이라는 이름 아래에 빛을 못 보고 있는 IT서비스기업 [삼성SDS]삼성에스디에스 주가전망을 다뤄보려 합니다.
글의 순서는 아래와 같이 진행됩니다.
1) [삼성SDS]삼성에스디에스 사업분석
2) [삼성SDS]삼성에스디에스 재무분석(실적 및 재무비율)
3) [삼성SDS]삼성에스디에스 주가전망
그럼 바로 시작해보겠습니다.
1) [삼성SDS]삼성에스디에스 사업분석
삼성SDS는 삼성그룹 내에서 IT서비스산업에 속한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IT서비스 부문/ 물류BPO 부문/ 비즈니스 솔루션 부문/ 클라우드&ITO 부문, 이상 4개 사업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각의 사업 부문은 다음과 사항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사업 구분 사업 내용 IT서비스 부문 IT기술을 바탕으로 기업의 Digital Transformation(DT)을 통해 업무혁신 및 사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서비스 운영 비즈니스 솔루션 AI, 블록체인등 IT신기술과 차별화된 업종에 대한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업무 생산성을 높이며, 고객 비즈니스 성과를 극대화시키는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제공 사업 운영 클라우드&ITO 업종 전문성과 IT기술을 기반으로 고객 접점에서 IT혁신을 선도.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IT 아웃소싱 서비스 및 안정적인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 운영 물류BPO 자체 개발한 물류실행 솔루션인 Cello와 SCM컨설팅 역량을 바탕으로 물류 계획과 실행 간의 연계를 통해 원가절감, 효율증대 등 가치창출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 4PL 서비스를 지향하는 부문. 삼성SDS 사업보고서상 정리된 내용은 위와 같지만, 사실 주된 사업은 IT서비스 부문과 물류BPO 부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IT서비스 부문 안에 비즈니스 솔루션 부문과 클라우드&ITO 부문이 배치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중 비즈니스 솔루션 부문이 다루는 서비스 영역은 3가지로 압축할 수 있습니다.
IT서비스 부문 1 - 비즈니스 솔루션
1.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AI/애널리틱스, 인텔리전트팩토리, 리테일 매장 혁신,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IoT 등 솔루션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구축하는 사업
2. ERP, SCM, CRM, BI 등 기업 업무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
3. 기업의 IT시스템과 이와 관련한 업무프로세스 진단 및 개선방향 제시, 정보화 전략 수입 등을 수행하는 컨설팅 사업.
(*BI : 경영정보 통합 및 데이터 기반 분석시스템 구축서비스 / CRM : 마케팅,판매,서비스의 고객관리시스템 구축서비스)
비즈니스 솔루션 부문 주요 제품
당사의 비즈니스 솔루션 제품은 아래와 같습니다.
다음으로 클라우드&ITO서비스는 다음과 같은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IT서비스 부문 2 - 클라우드&ITO 서비스
- 삼성 계열사를 대상으로 MES(생산관리시스템), ERP(전사적 자원관리 시스템) 등을 구축하고 해당 계열사들의 IT서비스 최적화를 지속적으로 지원 하는 사업.
--> 기업들이 SAP, Oracle 등 해외 SW사업자들로부터 솔루션을 구매해 이용해왔지만 삼성SDS는 자체 솔루션을 보유해 고객사(대부분 삼성계열사)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에 더해 삼성 계열사들의 정보보안체계를 구축하고 운영 중이며 위에서 언급했던 블록체인 기술이나 AI/애널리틱스 등 솔루션을 고도화하는 데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클라우드&ITO서비스 부문 주요 서비스
구체적으로 쿨라우드&ITO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는 아래와 같습니다.
결국 IT서비스 부문은 삼성 관계사들에 IT 지원을 하면서, 해외 IT서비스 시장에 진출하는 투트랙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계열사들이 제조, 금융, 리테일, 의료 등 다양한 분야를 포함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다양한 업종에서 경험을 쌓아올 수 있었습니다.
삼성SDS의 첫 번째 사업부문, IT서비스 부문의 글로벌 시장 규모와 국내 시장 전망은 사실 올해를 제외하고는 긍정적인 편입니다.(아래 표를 참고해주세요)
위 표에서 확인할 수 있듯, 글로벌 시장조사 및 컨설팅 기업 카트너에 따르면, 올해를 제외한 연 성장률은 글로벌/국내 모두 상당히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올해에 마이너스 성장률을 보이는 이유는, IT서비스 산업은 경기가 좋지 않을 때 기업들이 투자를 보류하는 산업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산업 특성상 고객사들의 예산 집행과 투자가 하반기에 몰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올해처럼 코로나19 등의 불가피한 상황에서 IT시설 투자는 줄었기 때문에 해당 성장률을 보였지만, 최근 4차산업시대로 가속화되면서 디지털화도 빨라지면서 해당 부문에 대한 기업들의 투자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향후 해당 사업부문에 대한 전망은 설비투자 증가율과 국내 총생산(GDP)의 증가율과 연동해서 살펴보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최근 앞서 말씀드렸듯, 기업들이 DT를 강조하며 디지털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기 때문에 종전의 경제민감도는 감소할 듯 합니다.
국내외 경쟁사
경쟁사로는 글로벌 IT컨설팅 업체인 IBM, Accenture를 꼽은 것으로 보아, 삼성SDS가 지향하는 사업 방향은 IBM과 비슷하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국내에서는 계열사들의 막강한 수요가 있고, 1985년부터 사업을 영위해왔기 때문에 경쟁자로 꼽을 만한 기업은 없어 규모 면에서는 1위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류BPO 부문(BPO : Business Process Outsourcing)
물류BPO 부문은 앞서 말했듯 자체 개발한 물류통합관리플랫폼인 Cello와 SCM 컨설팅 역량을 바탕으로 삼성전자 전세계 사업장, 관계사 및 글로벌 고객들에게 통합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Cello는 모든 물류를 하나의 시스템에서 전부 수행할 수 있도록 해주는 플랫폼이며, 고객사 물류관리의 복잡성 해소, 높은 물류가시성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주 고객은 역시나 삼성전자이며, 2019년 기준으로 41개국에 71개 거점이 있는 상황입니다.
2011년 이후로 물류 계획 및 실행 간 연계를 통해 물류 가시성을 제고하는 한편, 원가절감, 효율증대 등 가치창출을 목료로 하며 글로벌 4PL서비스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4PL은 '제4자 물류서비스'를 의미합니다.
기존에 1PL은 회사가 직접 물류업무를 처리하는 것, 2PL이 회사 내에 자회사를 두고 물류업무를 처리하는 것, 3PL은 이해관계가 직접적으로 엮이지 않은 제3자 물류회사와 계약해 물류업무를 처리하는 것이었습니다.
반면, 4PL은 3PL에 IT기술을 적용하고, 배송 물류 종합 컨설팅까지 포함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물류 서비스를 말합니다. 즉, 3PL에서 한 단계 더 발전된 개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물류 실행을 담담하고, 이에 더해서 화주에게 IT솔루션을 제공하면서 컨설팅, 최적의 물류아웃소싱 업체 선정 조언 등을 해주는 것입니다.
물류 BPO 주요 제품
앞서 언급했던 물류통합관리플랫폼 Cello가 있습니다.
물류BPO 경쟁사
삼성SDS 물류BPO 사업부문의 글로벌 경쟁자로는 물류 아웃소싱 업체(기존3PL)와 물류/SCM 컨설팅 및 솔루션 업체를 들 수 있습니다. 물류 아웃소싱 업체 중에는 DHL, UPS, Expenditors, Kuehne+Nagel, DB Schenker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물류/SCM 컨설팅 및 솔루션 경쟁 업체는 Accenture, AT Kearney, IBM, PwC, JDA Software 등이 있습니다.
삼성SDS의 주요 수익처가 삼성계열사라는 확실한 증거
추가적으로 삼성SDS의 영업 설비 현황을 확인해보면 당사가 삼성 계열사에 집중된 사업모델을 보유하고 있음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 4개 센터 및 12개 통신거점을 운영 중에 있는데, 4개 센터는 각각 상암, 수원, 춘천, 구미에 위치해 있습니다. 4개 센터 중 구미를 제외한 3개 센터는 자가로 소유 중이며, 구미센터 및 12개 통신거점은 임차해 운영 중입니다.
4개 센터의 고객사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센터 구분 고객사 상암센터 삼성생명/삼성화재/호텔신라 등 금융관계사 및 서비스관계사 수원센터 삼성전자/삼성전기 등 전자 관계사 춘천센터 삼성생명/삼성화재 등 금융관계사의 주요 시스템 백업센터 구미센터 삼성전자로부터 임차, 삼성전자 및 일부 제조관계사의 주요 시스템 백업센터로 이용 특히, 2020년 3분기 당사 주요 매출처로는 삼성전자 및 삼성전자 종속회사이며, 해당 분기 해당 거래처들로부터 발생한 매출액은 5조 4,508억 원으로 총 매출액에서 68.4%를 차지한 바 있습니다.
연구개발 추이
사업분석 파트는 마지막으로 연구개발 추이를 살펴보며 마무리하겠습니다.
기업 투자를 함에 있어서 해당 기업이 꾸준한 연구개발을 하고 있는지, 그리고 어느 분야에 투자를 하고 있는지를 확인해보는 것은 향후 성장의지와 그 가능성을 타진하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위 표에 따르면 삼성SDS는 매년 매출액 대비 1.3% 정도의 연구개발비를 지출하고 있으며, 이는 비율로는 적어보이지만 절대 금액으로는 연평균 1,200억 원에 이를 정도로 상당한 수준입니다.
연구개발 분야는 Analytics/AI/IoT및Cloud/블록체인/보안 등 5가지 분야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2) [삼성SDS]삼성에스디에스 재무분석(실적 및 재무비율)
삼성SDS 실적
삼성SDS의 매출은 10조원 대로,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영업이익 또한 올해 추정치는 8,420억 원으로 감소 예상되지만, 매년 8,500억 정도 수준으로 양호한 흐름을 보여왔습니다.
아무래도 삼성그룹 내에 있는 여러 계열사들과의 시너지를 통해 기본 매출이 받쳐주는 기업이다 보니, 실적 면에서는 어느 정도 안전선이 있어 보입니다.
올해 국내외 IT서비스 시장 성장률이 마이너스를 보일 것으로 전망됨에도 불구하고 매출은 증가했고, 영업이익이 소폭 하락으로 방어할 수 있었던 것은 삼성 관계사의 고정 수요와 삼성SDS 물류BPO 사업부문의 약진 덕분으로 보입니다.
이에 더한 구체적인 근거 자료는 바로 아래에 있습니다.
삼성SDS 사업부문별 매출/영업이익 구성
확실히 IT서비스 부문의 매출 및 영업이익은 지난해 3분기 대비 올해 3분기에 하락했으며, 이에 따라 전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 또한 기존 55%대에서 올해 3분기 누적치 기준으로는 49.4%까지 하락했습니다.
반면, 물류BPO 부문은 지난해 3분기 누적치에 비해 올해에는 매출액, 영업이익 모두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매출구성 및 영업이익 구성을 보건데, 영업이익률이 높은 IT서비스 부문(영업이익률 13~15%)의 시장 성장이 내년부터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실적 개선이 예상됩니다.(cf. 물류BPO 영업이익률은 1.5% 정도)
다만, 코로나19로 인한 기업들의 IT서비스 투자 수요 하락분이 해소되기 위해서는 역시 코로나19 상황 완화가 필수적입니다.
삼성SDS 주요 제품별 매출 구성
삼성SDS 주요 제품 및 서비스별 매출구성을 살펴보면, 매출 기준으로는 물류BPO 서비스가 45~50% 정도로 가장 높으며, 그 다음이 IT서비스 부문 내에서도 클라우드&ITO가 약 40%, 이어서비즈니스솔루션이 10~15%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3분기 대비 올해 3분기 매출 중에서 클라우드&ITO 부문의 매출이 가장 크게 감소한 것으로 보아,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삼성 관계사 및 고객사들의 해당 부문에 대한 투자가 보류되었거나 축소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해당 부분에 대한 투자는 4차산업시대에 필수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언제고 수요가 증가할 것입니다.
지역별 매출 분석
지역별로 매출 구성을 살펴보면, 의외로 미주 지역과 유럽 지역의 매출이 높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둘의 합산치는 전체 매출 중에서 30% 정도나 됩니다. 주요 매출처인 국내 비중이 40%임을 고려할 때 상당한 수치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는 삼성전자로부터 발생한 매출이 상당 부분을 차지할 테지만요.
해당 분기 삼성전자 및 삼성 관계사로부터 발생한 매출액은 약 5조 4,500억 원으로, 전체 매출 중 68.4% 정도를 차지합니다.
다만, 위에서 살펴봤듯, 물류BPO 사업부문에서 매출원가가 많이 발생하는 것인지, 판매비와 관리비에서 많은 비용이 발생하는 것인지 추가 조사가 필요해 보입니다.
그래야 물류BPO 사업부문의 영업이익률 개선이 가능한지, 향후 개선의 여지가 있을지 예상해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개선이 된다면 이는 삼성SDS 전체 영업이익률 상승으로 이어지고, 영업이익의 증가도 동반된다면 주가 상승의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삼성SDS 재무비율
마지막으로 삼성SDS 재무비율을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영업이익률은 IT서비스에서 13~15%였고, 물류BPO 사업부문에서 1.5% 정도가 꾸준히 발생해왔다는 것을 위에서 확인했습니다.
따라서 두 사업부문을 단순 산술평균으로 계산해 삼성SDS 영업이익률을 구해보면 위와 같이 7~8% 정도로 산출됩니다.
IT서비스 제공 기업치고는 낮은 영업이익률을 보이지만, 이는 물류BPO 관련 비용이 큰 까닭이기 때문에 납득가능한 수준입니다. 그러나 물류BPO 사업부문의 영업이익률 제고는 반드시 풀어야할 숙제로 보입니다.
부채 비율은 100% 미만이면서도 30%대이기 때문에 상당히 낮고 양호합니다. 당좌비율도 100%를 넘으면 양호하다고 볼 수 있는데 370% 정도를 보이기 때문에 자금 여력도 충분합니다.
실적 뿐만 아니라 재무적으로도 참으로 건전한 기업입니다.
3) [삼성SDS]삼성에스디에스 주가전망
끝으로 [삼성SDS]삼성에스디에스 주가전망을 해보겠습니다. 2020년 12월 11일 장마감 기준 시가총액은 13조 5,411억 원에 형성되어 있으며, 주가는 175,000원입니다.
기존 글을 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저는 아래 공식을 이용해 특정 기업의 주가전망을 해오고 있습니다.
기업의 적정주가 = 최근3개년도 평균 영업이익(혹은 올해 추정 영업이익) x 멀티플(혹은 동종산업평균PER) 이에 따라 계산을 해보겠습니다. 삼성SDS의 올해 추정치를 포함한 최근 3개년도 영업이익 평균은 9,031억 원입니다.(2018년 8,774억 원/2019년 9,901억 원/2020년 (추정)8,420억 원)
그리고 삼성SDS가 속한 동종산업평균PER은 22배 입니다. 저는 해당 산업에 대한 멀티플을 20배 정도로 주겠습니다.
대한민국 산업평균이 대략 10배 정도이고, IT서비스에 대한 수요는 향후에 가속화될 것이고, 물류 솔루션 쪽으로도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의 확대 등으로 긍정적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계산된 삼성SDS의 적정 시가총액은 18조620억 원 정도가 됩니다. 이어서 주가는 약 33% 상승한 232,750원으로 전망됩니다.
결론적으로 [삼성SDS]삼성에스디에스 주가전망치는 대략 232,000원으로 판단되며, 저는 자금 여력이 되는 선에서 175,000원 이하에서 조금씩 매수해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삼성SDS]삼성에스디에스 주가전망, 왜 안오를까?(ft.저평가인 이유) 작성을 마치겠습니다.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인생은핏,LIF 올림.
인생은핏,LIF의 또다른 종목 분석 글 -
해외주식 : 4차산업시대 관련주, 구글 알파벳A(GOOGL)
국내주식 : 종합IT기업, 한글과컴퓨터(ft.마스크생산/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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