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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IDIA]엔비디아 주가전망, 어디까지 오를까?(ft.기업분석/재무분석)돈버는 꿀팁들 2020. 12. 17. 01:04
해당 글은 개인 투자자가 조사 및 분석 자료들에 기반해 작성하는 글입니다. 제 글이 해당 종목에 대한 모든 정보를 담고 있지는 않으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글을 시작하기 전에, 모든 투자 판단의 책임은 자기 자신에게 있음을 잊지 마시고 본인만의 투자 원칙 하에 안전 투자하셨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인생은핏,LIF입니다.
오늘은 4차산업혁명 시대에 반도체 다음으로 주목 받고 있는 GPU를 생산/판매하는 기업인 [NVIDIA}엔비디아 주가전망을 해보겠습니다. 글의 순서는 아래와 같이 진행됩니다.
1) [NVIDIA]엔비디아 사업분석(4가지 사업영역)
2) [NVIDIA]엔비디아 재무분석(실적 및 재무비율)
3) [NVIDIA]엔비디아 주가전망
그럼 바로 시작해보겠습니다.
1) [NVIDIA]엔비디아 사업분석
엔비디아는 컴퓨터용 그래픽 처리장치(GPU)와 멀티미디어 장치를 개발/제조해서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기존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XBOX와 일본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3 등 비디오 게임기에 그래픽 카드 칩셋을 공급하던 회사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전세계 컴퓨터에 GPU를 공급할 뿐만 아니라 데이터센터, 차량용 AI GPU 등 4차산업시대에 필요한 핵심 장치 공급회사로 거듭났습니다. 이러한 엔비디아의 사업영역은 크게 4가지로 나뉩니다.
1. 게이밍(Gaming) : 게임용 GPU/ 지포스(GeForce) 브랜드 사용.
2) 데이터센터(Data Center) : 고성능 컴퓨팅을 가속시키는 데이터센터 제품/ 테슬라(Tesla) 브랜드 사용(엘론머스크의 테슬라 아닙니다)
3) 프로페셔널 비쥬얼라이제이션(Professional Visualization) : 비쥬얼 컴퓨팅 플랫폼 / 쿼드로(Quadro) 브랜드 사용
4) 오토(Auto) : 자동차 AI GPU 장치/ 드라이브(Drive) 브랜드 사용(벤츠/현대자동차 등 적용 중)
이어서 각각의 사업부문에 대한 중요 사항들을 살펴보겠습니다.
1. 게이밍(Gaming)
엔비디아 매출 충 평균 50% 정도가 게이밍부문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지포스(GeForce)라는 제품을 대표적으로 판매하면서 현재 세계 1위 게이밍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1위일 뿐만 아니라 2위 GPU 공급업와의 매출 차이가 3배나 나기 때문에 명실상부 해당 부문에서는 거의 독점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게이밍부문의 시장 성장률은 평균 18%를 보이면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이는 클라우드 게임 시장이 앞으로 더 커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엔비디아는 그래픽 카드 시장에서 시장점유율이 2018년부터는 76%를 넘어서면서 시장 점유를 늘려왔습니다. 2016년 56%, 2017년 63%였던 데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현재 전세계 인구중 2억명 정도가 PC게임을 위해 엔비디아 그래픽 카드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2. 데이터센터 부문
다음 사업부문은 데이터센터입니다. 데이터센터 사업부문은 다시 2개의 세부 섹터로 나눠집니다.
1. 고성능 컴퓨팅(HPC, High Performance Computing)
2.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
두 사업의 발전 속도는 매년 72%의 성장속도를 보이면서 무서운 속도를 보이고 있습니다.(아래 왼쪽 첫번째 표 참고)
이에 더해서 고객사 해당 사업부문의 고객사 또한 클라우드 강자인 아마존웹서비스(AWS)와 마이크로소프트 AZURE, 구글, 그리고 중국 알리바바 클라우드 등 글로벌 클라우드 선두 기업들을 모두 보유한 상황입니다.
해당 부문에서 또한 엔비디아는 1위를 하며 독점적 지위를 누리고 있습니다.
제일 오른쪽 그림에서 확인할 수 있듯, 슈퍼컴퓨터 쪽에서도 지난해 기준 41%의 시장 점유를 보이면서 1위를 차지한 바 있습니다.
3. Professional Visualization
해당 사업 부문은 그래픽 디자이너들과 크리에이터들이 이용하는 워크스테이션 그래픽(제품명 : 쿼드로 - Quadro) 판매 사업을 말하며, 전세계적으로 4천만 명 정도가 사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업 고객 또한 2천 만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해당 사업부문에서의 매출은 연 평균 13%의 성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향후 AR/VR 산업에서 활용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4. 오토(Auto)
해당 사업 부문은 자율주행 자동차 산업에 속한다고 보시면 되며, 향후 자율주행자동차 시대가 활성화할 때 차량 내부에서 영상을 보거나 터치스크린을 조작하는 등 컴퓨팅 영역으로 넘어가면서 GPU에 대한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해당 사업부문의 연 평균 매출 증가율은 22% 정도이며, 현재 엔비디아는 드라이브(DRIVE)라는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자가용 뿐만 아니라 트럭, 로봇택시, 차량 센서,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으며, 위 사진의 가운데 도표의 각각 숫자는 해당 제품을 활용하고 있는 파트너사 수를 의미합니다.
현재 엔비디아 드라이브 제품을 이용 중인 주요 파트너 기업은 아우디, 혼다, 도요타, 볼보, 벤츠, 중국 디디 등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멜라녹스(Mellanox)라는 회사를 70억 달러에 인수했는데, 해당 회사는 고성능 컴퓨팅 부문에서 선두주자인 기업이었습니다. 이에 더해 올해 9월 13일에는 영국 반도체 설계 회사 ARM을 일본 소프트뱅크로부터 400억 달러에 인수한 바 있습니다.
이는 반도체 업계 인수합병 사상 가장 큰 규모이며, ARM이 기존에 팹리스 회사들에 기본 설계한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를 제공하며 로열티를 받고 있었는데 그 시장 점유율이 세계 스마트폰 90% 이상, 태블릿 PC 85%에 달했습니다.
(*팹리스(fabless)란? --> 반도체의 설계 디자인을 하는 업체)
둘의 합병으로 엔비디아는 기존 GPU시장을 넘어 AI/자율주행 등 비메모리 반도체 분야로 사업을 다각화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ARM은 기존에 애플, 퀄컴, 삼성전자 등에 반도체 기본설계를 제공해왔지만, 이제는 엔비디아가 해당 회사들을 견제할 수 있게 되면서 그 중립성이 낮아지고 엔비디아는 가격을 높여 수익을 높일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엔비디아는 기존 사업분야들에서 글로벌 1위를 휩쓸고 있고, 해당 사업분야들이 속한 시장이 모두 10%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어 향후 성장 가능성도 높아 보입니다. 이에 더해 미래 투자를 위한 인수합병도 적극적으로 해왔기 때문에 이는 더욱 큰 시너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2) - 1. [NVIDIA]엔비디아 재무분석 : 실적(2020년 3분기)
엔비디아의 2020년 3분기 실적은 매출의 경우 47억 달러 정도를 보였으며 이는 지난 분기에 비해 22% 증가한 수치, 지난해 동기간 대비해서는 57%의 성장한 수준입니다.
영업이익 또한 각각 115%와 49% 증가를 보이면서 급속한 상승 추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주당순이익(EPS) 또한 올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라 이 또한 투자자 입장에서는 회사가 돈을 잘 벌고 있구나 하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이미 2019년 실적이 2018년에 비해 하락했던 터라, 올해에 멜라녹스, ARM 인수 등을 거치면서 매출이 더욱 증대될 것이라는 점, 그리고 실제로 기존 게이밍 및 데이터센터 부문에서 실적이 좋았던 점을 고려하면 2020년에는 급속 성장으로 한 해를 마무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엔비디아는 회계년도를 실제 연도보다 1을 더해 사용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위 표에 있는 1Q19는 2018년 1분기를 의미하며, 이에 따라 2019년 매출 11,716,000,000 달러는 2018년 실적을 나타냅니다.
결론적으로 올해 실적은 지난해에 비해 월등히 높을 것으로 보이며, 향후 실적도 꾸준한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래는 엔비디아 측에서 공개한 IR자료에서 밝힌 2020년 3분기 특이사항 요약본입니다.
이에 따르면, 첫 번째로 매출이 47억 달러로, 전년 동기간 대비 57% 증가했으며, 두 번재로는 게이밍 부문 매출이 22.7억 달러로 전년 대비 37% 증가, 데이터센터 부문에서는 19억 달러로 전년 대비 162%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사항들이 반영된 엔비디아 IR자료 상 부문별 매출 비중과 부문별 특이사항을 살펴보겠습니다.
엔비디아 2020년 3분기 부문별 매출 비중
엔비디아의 2019년(도표상으로는 2020) 매출에서 게이밍은 50.5%, 프로페셔널 비쥬얼라이제이션은 11.1%, 데이터센터가 27.3%, 오토(Automotive) 부문이 6.4%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올해 들어서 데이터센터 수요가 증가했고, 이에 따라 매출이 급증하면서 기 비중이 게이밍 48.1%, 데이터센터 40.2%, 프로페셔널 비쥬얼라이제이션 5%, 오토 2.6%로 재편되었습니다.
마치 마이크로소프트에서 클라우드 부문의 매출이 급증함에 따라 사업 포트폴리오 비중이 달라진 것과 흡사합니다. 아마 클라우드 시장의 성장에 따라 데이터센터의 수요도 동반 성장하면서 반영된 사항인 것 같습니다.
1. 게이밍 사업부문 특이사항
게이밍 사업부문에서는 앞서 말했듯 매출 22.7억 원으로 전년 대비 37% 증가를 이뤄냈으며, 이는 지난 분기에 대비해서도 동일 증가율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2. 데이터센터 사업부문 특이사항
데이터센터 사업부문 또한 19억 달러의 3분기 매출을 보이면서 지난 분기에 비해서는 8% 성장을, 전년 대비해서는 162%의 성장을 이뤄냈습니다.
이에 더해, 기존에 구글클라우드플랫폼,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에 이어서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오라클 클라우드에서도 엔비디아의 NVIDIA A100 GPU를 사용하게 되면서 글로벌 클라우드 강자 2곳에 대해 신규 제품을 추가 공급 하게 되었습니다.
3. 프로페셔널 비쥬얼라이제이션
프로페셔널 비쥬얼라이제이션의 경우, 올해에는 2억 3,600만 달러의 매출을 보이면서 지난 분기 대비 16% 성장을 보였지만, 전년 대비해서는 27% 하락한 보습을 보였습니다.
4. 오토(Auto)
한편, 오토 부문에서는 1억 2,500만 달러의 매출을 이번 분기에 보면서 지난 분기 대비 13% 성장을 이뤄냈으나, 마찬가지로 전년 대비해서는 23% 하락한 결과를 보였습니다.
그럼에도 벤츠가 S클래스 세단 차량에 엔비디아 제품을 신규 탑재할 것이라는 점, 현대자동차그룹에서 2022년부터는 현대차, 기아, 제네시스 모델에 엔비디아 드라이브 제품을 사용하기로 한 점을 고려하면 사업 성장은 지속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 2. [NVIDIA]엔비디아 재무분석 : 재무비율
엔비디아의 재무비율을 살펴보면, 우선 수익성의 경우 매출총이익이 60%대를 보이면서 꾸준한 수익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매출 성장과 더불어 매출총이익률 변동이 적다는 말은 원가 관리도 잘 되고 있다는 의미이며, 이는 엔비디아가 지속적 성장을 하면서 원가로 인한 이슈는 덜 할 것이라는 말과도 같습니다.
영업이익률은 12개월 평균 28% 대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어서 수익성에 대해 조금 더 면밀히 살펴보자면,
매출은 지난해 동기간 대비해서도, 9개월 누적치를 전년 대비해서도 증가했으며, 영업이익(Net Income)또한 꾸준한 성장을 보였습니다.
주당순이익(EPS) 또한 올 3분기 2.16달러로 지난해 3분기에 비해 증가, 9개월 누척치로도 주당순이익 4.67달러로 지난해에 대비해 증가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로부터 확실히 회사가 돈을 잘 벌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본격적인 재무비율을 살펴보면, 매출 성장률은 올해 51%로 전망되며, 영업이익률은 지난해에 34%였던 것에 이어 올해에는 40%대로 진입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습니다.
EPS(주당순이익) 또한 지난해 5.79달러에서 올해에는 9.69달러까지 급성장할 것으로 보이며, ROE는 기존 32.8%에서 올해 41.7%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PER은 위 삼성증권 리포트에서는 향후 예상 실적치에 대비한 PER을 2020년 55.2배로 예상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사항은 아래 주가전망 부분에서 구체적으로 다루겠습니다.
위 표에는 엔비디아 뿐만 아니라 AMD, 인텔, 퀄컴 등 경쟁사들의 재무비율들도 포함되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3) [NVIDIA]엔비디아 주가전망
그럼 마지막으로 엔비디아 주가전망을 해보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현재 글을 작성하는 2020년 12월 17일 오전 12시45분(한국 시간) 기준으로 엔비디아 주가는 532달러에 형성되어 있으며, 시가총액은 3,297억 달러 정도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PER은 86.56배이며, 1년 사이 2배 가량 주가 상승을 한 상황입니다.
저는 미국 주식에 대한 저평가/고평가 여부를 판단할 때, PEG ratio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PER을 해당 EPS(주당순이익) 성장률로 나누어서 구할 수 있는 비율이며, 해당 비율이 1이거나 1 미만일 경우 해당 종목은 저평가 상태라 볼 수 있습니다. 1보다 높을 경우 해당 종목은 고평가 상태라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테슬라의 PEG ratio는 1.23 정도입니다.
그럼 엔비디아의 PEG ratio는 얼마일까요? 아래 표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해당 표를 보면 엔비디아의 PEG ratio는 12개월 평균 2.89배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상당히 고평가받고 있는 상황이라는 걸 말해줍니다.
이에 더해 과거 12개월 수치들을 이용한 PER(Trailing P/E)은 현재 85.05배이며, 해당 수치가 우리가 흔히 이용하는 PER(주가수익비율)을 말합니다.
즉, 주당순이익 대비 주가가 86배라는 말인데, 이는 한국 증시에서는 제약 회사를 제외하면 보기 힘든 수치입니다. 만약 엔비디아가 우리나라 기업이었다면 이 정도의 배수를 받지는 못했을 겁니다.
무튼, 우리는 결국 해당 주식이 고평가 상태인지, 그럼에도 오른다면 어디까지 오를지를 예측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선 엔비디아 종목은 고평가 상태인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여러 증권사 리포트를 보면 2020년 실적 추정치에 기반한 Foward P/E가 50배 정도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해당 수치는 46.08배에 형성되어 있고, 이는 전망치에 비해 4% 정도 낮은 수준입니다. 따라서 단순 계산해보아도 해당 주식은 향후 4%는 최소한 오를 것으로 보이며, 고평가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 주식 주가를 예측하기란 국내 주식보다 훨씬 어렵겠으나, 제 분석에 기반해 4% 상승 시 553달러 정도가 전망주가가 되겠습니다.저는 해당 종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면서, PEG raito가 1정도를 받을 때 매수를 할 계획입니다. 다만, 해당 비율은 종목과 산업에 따라 유연하게 적용해야 하며, 저의 경우 엔비디아는 해당 수치를 기준으로 매수 시점을 결정하기로 했다는 점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상으로 [NVIDIA]엔비디아 주가전망, 어디까지 오를까?(ft.기업분석/재무분석) 작성을 마칩니다.
인생은핏,LIF 올림.
※모든 투자판단의 책임은 다른 누구도 아닌 자기 자신에게 있음을 명심하시고, 여러 자료들을 섭렵하신 뒤에 본인의 투자 원칙에 맞게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인생은핏,LIF의 또다른 종목 분석 글 -
해외 주식 : 메타버스 관련주, [UNITY]유니티
국내 주식 : IT서비스 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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