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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백화점 주가전망, 단순히 코로나라서 저평가일까?(ft.기업분석)
    돈버는 꿀팁들 2021. 1. 15. 20:18

    해당 글은 전문 투자자의 의견이나 증권리포트가 아닌, 일반 개인 투자자가 종목 분석 목적으로 작성하는 글입니다. 최대한 객관적인 자료들에 기반해 작성했지만, 모든 정보를 담고 있지는 않음을 밝힙니다.

     

     

    모든 투자 판단의 책임은 자기 자신에게 있다는 점을 기억하시고 재미있게 봐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인생은핏,LIF입니다.

     

     

    [공지] 인생은핏 LIF 활용법

    안녕하세요? 인생은 핏, LIF입니다. 먼저,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해당 블로그는 인생은 4가지 핏을 갖출 때 성공한다고 믿는 LIF(리프)라는 가칭의 제가 운영하는 블로그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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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그간 코로나로 저평가 되어왔던, 그러나 재무적으로나 주가 상승여력 면에서나 기대가 되는 현대백화점 주가전망을 해보겠습니다.

     

     

    글은 아래 순서로 진행됩니다.

     

     

    1) 현대백화점 기업분석(사업분야)

     

    2) 현대백화점 재무분석(의외의 실적 및 재무비율)

     

    3) 현대백화점 주가전망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글을 시작하겠습니다.

     

    1) 현대백화점 기업분석(사업분야)

    출처 현대백화점그룹 공식홈페이지

    현대백화점 주식 종목은 단순히 백화점에서만 나오는 매출이나 사업영역이 아니라, 면세점, 아울렛 사업 등 백화점 형태의 사업 전체를 대표하는 종목이라 보시면 됩니다.

     

     

    해당 종목에 대한 조사 직전까지도 현대백화점 자체가 그룹 계열사 전부를 포괄하는 종목이라 생각해왔으나,

     

     

    조사해보니 현대백화점 그룹 계열사 중 현대백화점 뿐만 아니라 현대그린푸드/현대홈쇼핑/현대HCN/한섬/현대리바트/에버다임 등 총 7개 계열회사가 상장된 상황입니다.

     

     

    따라서 현대백화점의 사업영역은 크게 백화점, 아울렛, 면세점, 이렇게 3개 부문으로 나뉜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백화점 사업과 아울렛 운영은 그 형태 및 유통구조가 유사하여 회계상으로는 하나의 사업부문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즉, 회계적으로는 백화점(아울렛 포함) 사업부문과 면세점 사업부문, 둘로 다룹니다.

     

    현대백화점 압구정점 /출처 현대백화점 공식홈페이지

    현재 현대백화점은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대백화점 대표는 김형종 대표가, 현대백화점 기획조정본부 본부장으로 장호진 대표가, 마지막으로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자 최대 주주 자격으로 정지선 대표, 이렇게 명이 있는 상황입니다.

     

     

    참고로 이름에서 알 수 있듯 현대백화점은 현대家 출신 기업인인 정몽근 명예회장을 시작으로 그 아들 정지선에 이어지는 현대 가문이 오너로 있는 기업입니다.

     

     

    정몽근 명예회장의 부친이 바로 故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자였습니다.

     

    지분구조

    출처 현대백화점 2020년 3분기 분기보고서

    현대백화점 지분구조는 한 눈에 파악하기 쉬울 정도로, 정지선 회장을 중심으로 현대백화점 그룹이 약 36%를 보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분구조는 아주 깔끔하며, 지분 다툼으로 인한 주가변동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입니다.

     

     

    사업부문별 매출구성

    출처 현대백화점 2020년 3분기 분기보고서

    현대백화점의 매출 구성을 살펴보면, 전체 매줄 중에서 평균 80% 정도가 백화점 및 아울렛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면세점 사업부문에서는 매출액 기준으로는 20% 정도의 구성을 보여왔습니다.

     

     

    그러나 영업이익 면에서는 최근 코로나 사태 및 중국과의 불화 등으로 지속적인 적자를 보여왔습니다. 면세점 사업권을 따내기 위해 주기적으로 입창 경쟁을 해오고 있지만 그 실익이 없어 참 안타깝습니다.

     

    백화점 주식 1타가 현대백화점인 이유 : 국내에 백화점 주식은 사실상 하나다.

    출처 현대백화점그룹 공식홈페이지

    대한민국에는 현대백화점 뿐만 아니라 롯데백화점, 한화 갤러리아, 신세계백화점 등 여러 백화점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백화점 주식 중에 대장주가 현대백화점인 이유는 현대백화점의 주요 고객층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롯데백화점의 경우, 대중적인 쇼핑몰과 명품 백화점 사이에서 대중적 쇼핑몰에 조금 더 기울어져 있으며, 점포 또한 전국에 지방 곳곳까지 있는 상황입니다.

     

     

    반면, 현대백화점은 에르메스, 버버리, 구찌 등 초고가 명품브랜드를 유치하면서도 고액 자산가 혹은 고소득층이 집중된 부지(대표적으로 판교 점포)에 백화점을 지어 VIP 고객층을 겨냥한 명품 백화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는 글로벌 백화점 업계 대부분이 경기둔화, 저성장 추세,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성장률 둔화에 빠져 있는 상황에서, 현대백화점이 실적 방어에 성공해올 수 있었던 비결이기도 합니다.

     

     

    이들 VIP 고객층은 경기변동에 덜 민감한 편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최근 사람들의 소비 패턴이 '작은 것에는 돈을 아끼고, 나를 위해 명품을 치장하자'는 주의로 변해왔는데, 이러한 트렌드는 현대백화점 명품관 실적 견인에 도움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와 함께 롯데백화점의 경우 롯데쇼핑 산하에 사업부문 형태로 배치되어 있어 백화점 사업부문에 투자할 단일 종목이 없는 상황입니다. 신세계백화점도 마찬가지입니다.

     

    현대백화점 시장점유율 /출처 현대백화점 2020년 3분기 분기보고서

    최근 년도 3분기 및 2019년, 2018년 현대백화점의 백화점 업계 시장점유율은 백화점 매출액 기준으로 28% 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백화점 사업부문 사업방향

    사실 코로나 상황 이전까지만 해도 체험마케팅, 복합쇼핑몰 등 오프라인 라이프스타일의 최전방에 백화점이 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오프라인 매장을 다각화해오던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백화점 건물 내에 영화관부터 카페, 식당, 정원, 키즈존 등 거의 모든 엔터테인 시설이 들어서왔고, VIP 고객에 집중되었던 백화점 사업 외에 고객층을 다변화하고자 현대백화점 브랜드 이미지를 입힌 아울렛 사업도 확장해오던 상황이었습니다.

     

     

    실제로 2020년 6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2020년 11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스페이스원(경기도 남양주시)을 신규오픈 한 바 있으며, 계획된 일정만 해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백화점, 충정북도 청주시에는 아울렛 출점할 예정입니다.

     

     

    아쉬운 점은, 다분히 오프라인 사업 확대에 초점이 맞춰진 사업방향이라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지 않는 이상 이전과 같은 실적으로 돌아오기 힘들어 보인다는 점입니다. 

     

     

    현재까지 백화점 점포는 압구정(본점)/천호/신촌/미아/디큐브시티/중동/판교(최근 연매출 1조 달성)/부산/대구/울산/울산 동구/목동/킨텍스/충청/무역센터 등 15개 점포가 있습니다.

     

     

    뒤이어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점포가 김포/송도/대전/스페이스원 등 4곳, 현대시티아울렛 점포로 동대문/가산/가든파이브/대구점 등 4곳 이렇게 총 8곳이 운영 중에 있습니다.

     

    면세점 사업부문 사업방향

    출처 현대백화점 공식홈페이지

    백화점 사업의 꽃이라 불리었던 면세점 사업부문의 경우, 현재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불효자 사업부문으로 전락한 상황입니다. 점포는 무역센터/동대문/인천공항 등 3곳이 있는 상황이며 보통 백화점 건물 9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면세점 사업은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출국하는 내국인으로 고객층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그렇기에 해외여행 수요 및 내한하는 외국인 여행객의 수에 따라 매출이 좌지우지 되며, 특히 중국인 관광객과 보따리 상의 동향에 큰 영향을 받는 편입니다.

     

     

    2017년에는 한중 관계가 좋지 않아 매출이 급감했으며, 2018년부터 회복세를 보이면서 면세 시장 자체만 해도 19조 원 매출이 발생한 적도 있습니다. 심지어 2019년에는 동남아 고객까지 유입되면서 25조 원 규모까지 시장이 크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2019년에 영업손실 740억 원에 이어, 지난해(2020년)에는 코로나로 인해 490억 규모의 영업손실을 보였습니다. 아무리 시장이 커지고 매출액이 증가하고 있다고 해도, 영업이익면에서는 적자인 사업부문입니다.

     

     

    희망적으로 향후 일본 올림픽 경우 관광객 방한으로 수익이 오를 것이라고는 말하지만, 이 또한 코로나 상황을 감안할 때 마땅치 않아 보입니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의 2020년 9월 말 기준 국내 시내면세점 시장점유율은 약 9.5%이며, 이는 2019년 말에 비해서는 240% 증가한 수치입니다. 면세점 사업은 향후 M/S확대와 코로나 사태 진전 및 해외 여행 동향, 중국과의 외교관계 등을 함께 살펴보며 실적을 예상해야겠습니다.

     

    현대백화점의 미래는? 연구개발 상황

    현대백화점 연구개발활동 조직도 /출처 현대백화점 2020년 3분기 분기보고서

    현대백화점 연구개발활동 조직도를 보면서 든 생각은 '아직도 옛날에 머물러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신규수익 사업모델을 개발하고 실행하는 인력이 6명 뿐이라는 점, 그리고 MD(상품기획)에 집중된 연구개발 조직은 딱히 뾰족한 수가 나올 것처럼 보이지는 않습니다.

     

     

    제 관점에서 이러한 조직도는 앞으로도 현대백화점이 업계의 울타리에서 벗어나지 않고 고전적인 백화점 운영 방식으로 운영을 이어나가겠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업의 본질에 충실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볼 수도 있겠으나, 업종간 경계가 무너지고 있고 오프라인보다 온라인 쪽으로 쇼핑 트렌드가 넘어가는 시점에서 안일한 구조가 아닐까 투자자로서 합리적인 의문을 품게 하는 대목입니다.

     

     

    현대백화점의 주 고객층이 고소득층, 고액 자산가임을 고려할 때 그들의 소비패턴에 현대백화점의 미래가 달렸다고 할 수 있는데, 이들의 행보가 앞으로도 오프라인일지, 코로나 사태 이후 비대면으로 이어질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이렇든 저렇든 조직도만 놓고 볼때는 적극적인 대응 방안을 추측할 수 있는 조직도는 아니라는 점임에는 분명합니다.

     

     

    출처 현대백화점 2020년 3분기 분기보고서

    현대백화점 연구개발 비용 부분에서 또한 현대백화점이 변화에 딱히 관심이 없다는 것 정도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내용은 국내외 유통산업 조사, 교류, 연구, 검토, 개발 등 상당히 모호하고 누구나 할 수 있는 것들만 있습니다.

     

     

    연구개발비 또한 매출의 0.07%에서 0.13%만이 집행되고 있어 향후에 어떠한 미래 개척 방향이 있을지 기대조차 안되는 상황입니다.

     

     

    2018년부터 지금까지 지켜봐오면서 현대백화점이 적극적으로 해온 것은 재무리스크 관리 및 현금 확보, 고소득자가 집중된 곳에 점포를 짓는 것, 이렇게 2가지였습니다.

     

     

    그런 점에서 현대백화점의 미래는 결국 예전과 마찬가지로 소비자들의 지갑에 달려있다고 결론을 내려야겠습니다.

     

    2) 현대백화점 재무분석(실적 및 재무비율)

    현대백화점 실적

    출처 네이버금융

    위에서 현대백화점의 사업부문 및 각각 부문의 현 상황에 대해 알아봤다면, 이번에는 그런 상황을 고려해서 실적을 살펴보겠습니다.

     

     

    현대백화점의 매출은 아이러니하게도 코로나 상황임에도 꾸준한 성장을 보여왔고, 2020년 추정 매출액은 약 2조 4천억 원으로 2019년보다 많은 수치를 보입니다.

     

     

    다만, 영업이익 면에서는 2017년 3,937억 원, 2018년 3,567억 원이었던 것이 2019년에는 2,922억 원으로 감소하더니, 올해에는 코로나 여파로 백화점 영업이익이 급감하면서 1,547억 원 정도에 그칠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영업손실은 기존 면세점 사업의 적자 또한 원인인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에도 영업이익이 1,500억 원이라니...아직까지 백화점 사업의 파워가 죽은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확실히 돈은 잘 버는 기업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세부적으로 보면 2020년 2분기 영업이익이 81억 원으로 최근 2년 동안 분기 실적으로는 최악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코로나 타격을 백화점이 온전히 받아버렸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투자 시 매출액 규모는 성장했을 지라도, 영업이익이 급감했다는 점을 명심해야겠습니다.

     

    현대백화점 재무비율

    출처 네이버금융

    현대백화점의 재무비율을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영업이익률은 기존에는 13~20% 정도를 보여왔습니다. 이는 일반 제조업들이 5~10% 정도를 보이는 것에 비해 상당히 높은 수치라 할 수 있습니다.

     

     

    확실히 백화점 사업 자체가 일단 브랜드 이미지가 확고해지면 충성 고객들이 보장되는 사업이고, 현대백화점의 경우에는 롯데백화점과는 달리 VIP고객들에 집중된 사업 전략을 펼치고 있어 경기에 덜 영향을 받는 편인 특성 때문이기도 합니다.

     

     

    부채비율 또한 평균 50% 미만으로 관리되고 있어 재무리스크 관리가 정말 잘 되고 있는 안전한 기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2018년부터 지켜봐왔지만 위기 상황에서도 이 점은 잘 관리되고 있습니다.

     

     

    다만 당좌비율은 높은 편이 아닙니다.

     

     

    이에 더해 EPS(주당순이익)가 매년 낮아지고 있어 주주들에게 환원되는 이익이 감소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는 국내외 백화점들이 타 유통 업체들(이커머스 포함)에 의해 시장 파이를 잠식당해가는 중이라 피할 수 없는 현상으로 보입니다.

     

     

    그나마 명품관으로 버티는 듯 하지만, 이미 신선식품, 패션 등은 이커머스의 맹공에 밀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혁신을 위한 투자와 연구개발은 제대로 병행되고 있지 않은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AR기술을 적용한 앱이라거나 온라인몰을 운영한다고는 하지만 딱히 혁신적이지도 않아 보입니다.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을지도 미지수이고요.

     

    3) 현대백화점 주가전망

    출처 네이버금융

    현대백화점 주가전망을 하며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2021년 1월 15일 장마감 기준 현대백화점 시가총액은 1조 8,488억 원이며, PER은 16.19배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저는 특정 기업의 시가총액을 산출할 때, 다음 공식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기업 적정 시가총액 = 최근 3개년도 영업이익 평균(혹은 해당년도 추정 영업이익) x 멀티플(혹은 동일업종PER)

     

     

    이에 따라 현대백화점의 적정한 시가총액을 구해보겠습니다. 우선, 우리는 코로나 상황 이후의 현대백화점 주가 상승을 기대하며 해당 종목을 보는 것이기 때문에 해당년도 추정치가 아닌, 최근 3개년도 영업이익 평균을 사용하겠습니다.

     

     

    그리고 멀티플은 해당 기업이 속한 산업에 대한 개인의 부여치인데, 저의 경우 7정도를 주겠습니다. 이는 대한민국 기업들에 주는 평균적인 멀티플이 10 정도라는 점을 고려한 수치입니다.

     

     

    현대백화점은 아직도 고전적인 방식의 유통기업이라는 점과 오프라인 유통업 자체가 축소되어가는 상황이라는 점에서 디메리트입니다. 그러나 국내 백화점 업계 선두 기업이라는 점, 재무적으로 탄탄한 기업이라는 점은 메리트가 됩니다.

     

     

    제 의견으로는 디메리트가 메리트 보다 더욱 위협이 되는 상황이라 멀티플은 7정도만 주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현대백화점의 적정 시가총액을 구하면 (3,475억 원 x 7 = 2조 4,327억 원)으로 나옵니다. 이는 현재 1조 8,488억 원의 시가총액에 비해 약 30% 높은 수치(31.58%)입니다.

     

     

    따라서 현대백화점 주가전망은 현재의 79,000원에서 약 30%가 증가한 102,700원 정도가 적정해 보입니다.

     

    결론

     

    코로나 상황이 빠르게 진전된다면 단기간 30% 수익을 얻기 위해 투자하는 것도 실익이 있지만, 코로나 상황의 진전이 가시화되지 않고 있다는 점, 오프라인 유통업 자체가 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서 저는 해당 기업에 투자하지 않겠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현대백화점 주가전망, 단순히 코로나라서 저평가일까?(ft.기업분석) 작성을 마칩니다.

     

     

    인생은핏,LIF 올림.

     

     

    ※모든 투자 판단의 책임은 다른 누구도 아닌 자기 자신에게 있음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다른 전문가 분들의 여러 자료들을 참고하시어 현명한 투자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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