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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주가전망, 애플아이폰관련주로만 보면 안되는 이유?(사업/재무분석,LG이노텍채용)돈버는 꿀팁들 2021. 6. 29. 00:43
해당 글은 주식 전문 투자자가 아닌 일반 개인 투자자가 투자 분석을 목적으로 작성하는 글입니다. 해당 글에 모든 정보가 담긴 것은 아니며, 모든 투자 판단은 투자자 자기 자신에게 있음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LG이노텍채용을 준비하는 취준생 분들인 경우에는 주가전망을 제외한 사업분석과 재무분석 부분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글 제일 아래에는 취준생을 위한 합격자소서29개 및 자소서 작성 양식이 담긴 전자책 관련 글이 있으니 이 또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인생은핏,LIF입니다.
오늘은 국내 대표 애플아이폰관련주로 불리는 LG이노텍 주가전망을 해드리려 합니다. 글은 다음 순서로 진행됩니다.
1) LG이노텍 사업분석(무엇으로 돈을 버는가)
2) LG이노텍 재무분석(실적 및 재무분석)
3) LG이노텍 주가전망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1) LG이노텍 사업분석
- 사업분야
LG이노텍의 사업부문은 총 3개의 부문과 기타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요 사업은 광학솔루션(카메라 모듈) 사업부문과 기판소재(반도체기판, Photomask, Tape Sbustrate) 사업부문, 그리고 전장부품(모터 및 센서, 차량통신 등) 사업부문입니다.
위와 같이 LG이노텍의 전체 매출 중에서 70~80% 정도는 꾸준하게 광학솔루션(카메라 모듈) 사업부문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나머지는 기판소재와 전장부품에서 고르게 발생하고 있으며, 약 3~4%는 기타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각각의 사업부문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광학솔루션 사업부문(카메라 모듈)
광학솔루션 사업부문은 카메라 모듈을 생산하는 사업부문이며, 차량용 및 사물인터넷(IoT)용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광학솔루션 사업부문은 매년 매출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사업부문이며, 이중에서 다시 80%는 애플향 매출입니다. 애플의 아이폰에 들어가는 카메라 모듈이 바로 LG이노텍 제품입니다.
덕분에 LG이노텍의 카메라모듈 글로벌 시장점유율은 2019년 15%, 2020년 14.9%였던 데에서 2021년 1분기 기준으로는 20.2%까지 증가한 바 있습니다.
실제로 LG이노텍 2021년 1분기 분기보고서에서도 위와 같이 광학솔루션 사업부문에서 주요고객 A사로부터 전체 매출의 82%가 발생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기판소재 사업부문(반도체기판/Tape Substrate/Photomask)
다음으로 기판소재 사업부문은 반도체기판, 반도체에 적용되는 초정밀 패키지 서브스트레이트, 고해상도 디스플레이에 사용되는 테이프 서브스트레이트, 포토마스크 등을 생산하는 사업부문입니다.
여기서 패키지 서브스트레이트란 반도체와 메인보드 간 전기적 신호 전달 역할 및 고가의 반도체를 외부 스트레스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부품을 말합니다.
테이프 서브스트레이트는 디스플레이 패널과 메인 기판 사이 전기 신호를 전달하는 얇은 테이프 형태의 부품입니다. 이러한 제품들을 개발 및 생산하는 기판소재 사업부문의 매출은 전체 매출에서 약 13%를 차지하지만, 영업이익 기준으로는 약 30~35%를 차지할 정도로 영업이익률이 높은 알짜 사업입니다.
LG이노텍 기판소재 사업부문의 세부 제품별 글로벌 시장점유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반도체기판의 경우 2021년 1분기말 기준 글로벌 시장점유율이 28.4%에 달하며, 테이프 서브스트레이트 제품의 경우 약 43%를, 포토마스크는 약 34.5%에 달합니다.
이는 갑작스러운 성과가 아니라 매년 꾸준히 성장해온 모습을 보이는 것으로 보아, 굳건한 시장점유율을 기술력으로 지켜내고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참고로, 포토마스크는 '석영'이라는 광석으로 된 바탕에 미세회로 밑그림을 새겨놓은 부품입니다. 미세회르를 그릴 기판 위에 포토마사크를 얹은 다음, 광원을 쏘게 되면 포토마스크에 새겨진 부위에 따라 빛의 투과율이 달라지면서 기판에 회로가 새겨지게 됩니다.
LG이노텍의 포토마스크는 글로벌 1위로, 기술력은 이미 시장에 증명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을 보면, 광학솔루션 사업부문 뿐만 아리나 기판소재 사업부문에서도 글로벌 우량 기업들과의 파트너쉽이 지속됨과 동시에 고객사 확대 가능성도 충분해 보입니다.
향후 반도체 수요를 따라잡기 위해 공급을 늘리는 시기에 해당 사업부문 또한 더욱 빛을 보게 되면서 LG이노텍의 영업이익 증가에 시너지를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뿐만 아니라, 향후 대형 디스플레이 및 고해상도, OLED TV 성장세에 따라 포토마스크 판매 실적 증가가 더욱이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3.전장부품 사업부문(모터 및 센서/차량부품)
LG이노텍의 마지막 주요 사업부문은 전장부품 사업부문입니다. 대표적으로 차량용 센싱모듈이나 통신모듈 등 자율주행용 부품에서부터 정밀모터, 파워모듈 등 전기차용 부품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최근 LG전자가 전장사업을 강화하는 추세라 LG이노텍 또한 낙수효과를 누릴 것으로 기대되는 사업부문입니다.
LG이노텍의 전장부품 사업부문 내에 대표적인 제품인 차량모터 글로벌 시장점유율의 3개년 추이는 아래와 같습니다.
이미 2019년부터 약 10.2%를 차지했으며, 2020년 11.2%, 그리고 올해 1분기 기준 12.6%로 점차적으로 점유율을 늘려가는 추세입니다.
차량부품 쪽으로는 기존 광학솔루션 사업부문의 카메라모듈 기술력과 시너지를 보이면서 차량용 카메라 모듈 쪽으로도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통신 모듈이나 차량용 조명 모듈과 같은 전기차용 부품 쪽으로도 활로를 개척하고 있습니다.
이번 분기보고서에서 LG이노텍은 향후 추진하려는 신규사업으로 '핵심 분야인 광학 및 차량부품 사업을 중심으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으며, 이는 향후 애플 아이폰의 글로벌 점유 증가 및 신제품 출시, 글로벌 자율주행 및 전기차 산업 규모 확대에 따라 LG이노텍의 실적 증가로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 연구개발현황
끝으로, LG이노텍의 연구개발 비용은매년 5~6%를 집행해오고 있으며, 2021년 1분기에는 4.2%로 향후 2021년 전체 연구개발비가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 2개년과 비슷할 것으로 보입니다.
꾸준히 비슷한 수준의 연개개발비용을 매출 대비 처리하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일관되게 연구개발을 성실히 해오고 있다는 근거가 됩니다.
이외에도 실제로 연구개발실적을 보면 V2X(차량 및 사물 간 통신), 도로정보 공유, 정밀위치 측정, 대용량 데이터 전송들이 가능한 자율주행차 핵심부품 등을 이미 2019년에 개발했고, 2020년에는 5G-V2X 통신모듈 개발, 2021년에는 세계 최초로 차량용 WiFi 6E 모듈을 개발하면서 그 성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계열사인 LG전자와 LG유플러스와의 시너지를 이루어 전장사업에서 기술력으로 또다시 주목받을 가능성을 높여주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더해, 카메카모듈 쪽으로도 2020년 이미 3D인식 모듈 사업화를 통한 사업포트폴리오 강화를 위해, 스마트폰 후면용 ToF 모듈 개발, 차세대 ToF 기술 개발 등 XR 시대에 걸맞은 카메라 모듈 개발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2) LG이노텍 재무분석
- 실적
다음으로 LG이노텍 실적에 대해 살펴보면, 우선, 매출 흐름부터가 긍정적입니다. 2020년에는 2019년 대비 약 20%의 매출 성장을, 2021년에도 약 20%의 매출 성장이 전망되고 있습니다.
영업이익은 매년 약 35%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2021년에는 1분기에 이미 전년도 3개 분기 영업이익을 넘는 영업이익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흐름으로 보건대, 올해에 LG이노텍 영업이익은 또다시 역사를 쓸 것으로 기대됩니다.
LG이노텍이 취급하는 주요 제품별 매출 구성을 살펴보면, 약 70%는 카메라 모듈에서, 약 12%는 기판소재 사업부문에서, 그리고 12% 정도는 전장부품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LG이노텍의 전체 매출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93.5%이며(2021년 1분기 기준), 전장부품 사업부문을 제외하면 거의 전 사업부문이 수출향 매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LG이노텍의 주요 제품 가격변동추이를 살펴보면, 기판소재 사업부문에서 테이프 서브스트레이트의 평균 판매가격이 2020년에 이어서 2021년 1분기에도 지속적으로 상승해온 반면,
반도체 기판의 경우에는 2020년, 2021년 1분기 보두 20% 후반의 판매가격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주요 가격 변동 원인이 고객사의 판가인하 요구나 시장경쟁 심화, 각 제품군 사양 변동에 따른 가격 변동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향후 실적을 예측하는 수단으로서 시장 경쟁 상황이나 고객사들의 판가인하 요구 등 소식에 귀기울일 필요가 있겠습니다.
- 재무비율
LG이노텍의 재무비율을 살펴보면, 영업이익률은 꾸준히 개선되고 있으며, 순이익률 또한 2021년에는 2배 가량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함께 ROE는 약 23%까지 대폭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부채비율은 개선되는 한편, 당좌비율은 아쉽게도 낮아지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러나 2021년 1분기에는 다시금 91.66%로 증가한 모습을 보이는 것으로 보아 이에 대한 재무적 관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PS는 약 3배 수준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 바, PER이 낮아질 것으로 보여, 저평가 구간으로 진입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현금흐름
기업의 재무건전성이나 사업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자 할 때 도움이 되는 재무제표 중 하나가 현금흐름표입니다. 현금흐름표는 크게 3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영업활동현금흐름/투자활동현금흐름/재무활동현금흐름입니다.
우선, 영업활동현금흐름은 영업활동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현금의 유출/입을 말하며, 영업활동현금흐름이 플러스여야 사업 운영이 잘 되고 있다는 신호가 됩니다.
LG이노텍의 경우에는 최근 3개년(2018년~2020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이 모두 플러스이며, 규모 또한 비슷한 수준으로, 약 1조원 대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투자활동현금흐름은 투자를 할 경우 현금이 유출되기 마련이므로, 적극적으로 투자활동을 했다면 파이너스 현금흐름을 보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런 점에서 LG이노텍은 투자활동에도 3개년 연속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흐름은 2021년 1분기까지 이어져, 영업활동현금흐름과 투자활동현금흐름이 모두 양호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역시 LG이노텍은 상당히 건전한 회사로 보이며, 재무적인 부분에서나 실적 면에서나 저평가 면에서나 참으로 마음에 드는 기업입니다.
마지막으로 LG이노텍 재무활동현금흐름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플러스와 마이너스를 오가는 행보를 보였습니다. 2018년에는 차입금을 약 1조 2천억 원 규모까지 키워 대규모 차입을 행했습니다.
(재무활동현금흐름이 마이너스라는 말은 차입금의 상환이 신규 차입금 증가보다 컸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재무활동현금흐름의 경우에는 플러스냐 마이너스냐에 따라 흑백 논리로 좋다 나쁘다고만 할 수 없으며, 그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는 다음 문장에 나와있습니다.)
그러나 다음 년도 부터는 그 규모를 줄였으며, 2020년 다시금 5,210억 원 규모의 차입을 했습니다.
기업이 차입을 한다는 것은 회사의 신용을 담보 또는 다른 자산을 담보로 외부 차입을 했다는 것인데, 기업이 자금 여력이 충분한 상황에서 차입을 했다면 이는 낮은 조달 비용으로 돈을 빌려 수익을 극대화하는 전략의 일환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판단이 돈이 없어서였는지, 진짜 전략이었는지는 기업의 현금및현금성 자산이 충분한 지, 그리고 기존 차입금을 꾸준히 잘 상환해오고 있는지를 보면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LG이노텍은 매년 꾸준히 수천억 원 대 차입금 상환을 해왔으며, 2021년 1분기 말 현금및현금성자산 규모 또한 약 7,241억 원으로 자금 여력이 충분한 상황입니다.
그러니 전략적 판단으로 자금 차입을 했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이는 2021년 1분기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3) LG이노텍 주가전망
마지막으로 LG이노텍 주가전망을 해보겠습니다. 2021년 6월 29일 장마감 기준 LG이노텍 시가총액은 약 5조 3,251억 원이며, 주가는 225,000원, PER은 13.09배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저는 평소 특정 기업의 적정 주가를 산정할 때, 우선 적정 시가총액을 구해보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다음 공식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특정 기업의 적정 시가총액 = 최근 3년 평균 영업이익(또는 해당년도 영업이익 전망치) x 멀티플(or 동일업종 PER or ROE) 이때 멀티플은 특정 기업이 속한 산업의 투자 매력도, 산업 트렌드, 그리고 그 기업이 지닌 고유의 경쟁력, 시장 경쟁력 등이 고려된 가산치를 말합니다. 통상 PER과 혼동해서 사용하지만, PER보다는 더욱 주관적인 가산치입니다.
대한민국 기업들의 평균 멀티플은 10배(제조업 기반이므로)이며, 기업이 시장 지위가 높거나 기술력이 독보적일 경우 15배를, 기업이 추진하거나 이미 진행중인 사업이 속한 산업군이 시장에서 핫한 경우 20배까지 멀티플을 주게 됩니다.
LG이노텍의 경우에는 올해 전장사업에 뛰어든 LG그룹과의 시너지, 향후 2030년까지 글로벌 전기차, 자율주행차 산업 규모의 폭증에 따른 낙수 효과, 애플아이폰관련주임을 고려해 약 20배의 멀티플까지도 줄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애플아이폰관련주라는 점이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 LG이노텍의 애플향 매출은 전체 매출에서 약 64% 정도를 차지합니다(카메라모듈이 전체 매출의 80% 정도, 그리고 그 중에서 애플이 차지하는 비중이 다시 약 80%).
그런데 만약 애플이 미국 정부의 규제로 핵심 부품을 국산화하거나, 애플의 주요 고객 국가인 중국에서 반애플 운동을 하게 된다면(테슬라를 불매했던 것처럼 반미의 일환으로) 이로 인한 타격은 LG이노텍이 고스란히 받게 됩니다.
물론 애플은 중국이 예민하게 생각하는 개인정보 관련 이슈를 잘 다루고 있으며, 이미 중국인들이 아이폰에 대한 락인이 잘 구축되어 있어 이러한 염려는 기우로 보입니다.
만약 위 사안을 중대하게 감안할 경우에는 애플아이폰관련주인 LG이노텍 멀티플을 15배로 낮출 수 있겠지만, 이미 LG이노텍에 대한 ROE전망치가 23%에 달하는 만큼 멀티플을 20배까지 주는 게 무리는 아니어 보입니다.
그럼에도 보수적으로 LG이노텍에 큰 이변이 발생하지 않는 한 멀티플은 15배를 주며, 영업이익의 경우에는 이미 상반기가 끝나가는 만큼 올해 전망치인 약 9,913억 원을 주겠습니다.
이에 따라 LG이노텍에 대한 적정 시가총액은 약 14조 8,695억 원이 되겠습니다. 이는 현재에 비해 약 179% 높은 수준으로, 향후 현재 수준의 시가총액에서 약 2.8배까지 증가할 수 있다는 말이 됩니다.
결론적으로 LG이노텍 주가전망치는 약 627,000원이 되겠습니다.
최대로는 약 960,000원('ROE 23% x 100 x 영업이익 = 적정 시가총액' 공식을 활용할 경우)를 줄 수 있겠으나, 이는 너무나 괴리가 큰 수치이며, 제조업 기반 회사이기 때문에 ROE 23%는 기대치이지 실현가능할지는 두고봐야겠습니다.
한편, 최소치로는 611,000원('ROE 23% x 100 x EPS = 적정 주가' 공식을 활용할 경우)을 제시하며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이상으로 LG이노텍 주가전망, 애플아이폰관련주로 더 오를 수 있을까?(사업/재무분석,LG이노텍채용) 분석 글을 마치겠습니다. LG이노텍채용 등과 관련해 취준생을 위한 전자책이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LG이노텍채용이 아니더라도 모든 취준생분들께 도움이 될 겁니다.
인생은핏,LIF 올림.
※다시 한 번, 모든 투자 판단의 최종적인 책임은 다른 누구도 아닌 투자자 자신에게 있습니다. 제 글 뿐만 아니라 다른 전문가들의 자료들과 회사 공시 자료도 참고하시어, 본인만의 투자 원칙 하에 성투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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