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핏, LIF

감각있는 당신에게 경제 이슈, 패션과 브랜드를 소개하는 LIF

Today
-
Yesterday
-
Total
-
  • 삼성화재 주가전망, IFRS17 도입이 오히려 투자 기회일까?(ft.배당주/저평가)
    돈버는 꿀팁들 2021. 4. 11. 17:58

    해당 글은 주식 투자 전문가가 아닌, 일반 개인 투자자가 작성하는 글입니다. 해당 글에 담긴 내용이 해당 기업의 모든 내용을 담고 있지는 않음을 밝힙니다.

     

     

    시작하기에 앞서, 모든 투자 판단의 최종 책임은 자기 자신에게 있음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인생은핏,LIF입니다.

     

    [공지] 인생은핏 LIF 활용법

    안녕하세요? 인생은 핏, LIF입니다. 먼저,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해당 블로그는 인생은 4가지 핏을 갖출 때 성공한다고 믿는 LIF(리프)라는 가칭의 제가 운영하는 블로그입니

    lifeisfit.tistory.com

     

    오늘은 IFRS17 도입을 앞두고 주가 상승에 빨간불이 켜진 보험업계 내에서 국내 손해보험사 1위인 삼성화재 주가전망을 해보려 합니다.

     

     

    글의 진행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삼성화재 사업분석(무엇으로 돈을 버는가)

     

    2) 삼성화재 재무분석(실적 및 재무비율)

     

    3) IFRS17 도입이 보험사에 미칠 영향(기존 글 링크 참고)

     

    4) 삼성화재 주가전망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1) 삼성화재 사업분석

     

    출처 삼성화재

     

    삼성화재의 사업은 크게 국내와 해외 사업으로 분류되며, 그 안에 보험사업과 투자사업(운용)으로 구성된 수익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시간이 없으신 분은 해외사업과 기타사업은 스킵하시고, 국내사업만 보셔도 충분합니다.

     

     

    국내사업은 2020년 기준 약 19조 5,485억 원의 원수보험료를 거수했으며, 당기순이익은 약 7,668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약 1,576억 원 증가했습니다.

     

     

    반면, 해외사업의 경우 2020년 수입보험료 기준으로 약 4,022억 원을 거수했는데, 이는 국내 사업 2020년 워수보험료의 2% 수준으로, 국내 사업에 비해 월등히 낮은편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최근 삼성화재의 해외진출 행보는 유의미하기 때문에 따로 나눠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내 손해보험업 시장규모 /출처 2020년 삼성화재 사업보고서

     

    그 전에, 삼성화재가 속한 손해보험업의 국내 시장 규모를 확인해보면, 장기보험이 약 60%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자동차보험이 그 뒤를 잇고 있습니다.

     

     

    손해보험사가 갖춰야 할 주요 경쟁력 /출처 삼성화재 2020년 사업보고서

     

    손해보험사의 경우 위와 같이 갖춰야할 경쟁 요인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중요할 역량은 데이터 관리 역량과 (6)번의 안정적인 이차 마진 확보 역량 및 리스크 관리 역량입니다.

     

     

    그것이 향후 효율적인 수익 구조를 갖출 수 있게 해줌과 동시에, 회계상 실적에 영향을 미치게 되어 주가의 방향을 결정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글로벌 손해보험 시장 규모 및 현황 /출처 2020년 삼성화재 사업보고서

     

    글로벌 손해보험 시장은 2019년을 기준으로 약 3.4조 달러 규모를 형성하고 있으며, 이는 전년동기 대비 약 3% 성장한 규모입니다.

     

     

    구체적으로 일본/한국/호주 중심의 선진 아태시장은 약 2.3% 성장했고, 중국/인도 등 신흥 아태시장은 약 9.8%로 대폭 성장한 바 있습니다.

     

     

    북미 시장은 이미 선진시장임에도 약 4.2% 성장한 반면, 독익/영국/프랑 스 중심의 선진 EMEA(Europe, the Middle East and Africa) 시장은 전년동기 대비 약 0.8% 역성장했습니다.

     

     

    국내 사업(영업) 종류 /출처 삼성화재 2020년 사업보고서

     

     

    구체적으로 보험사업은 고객들이 내는 보험료를 기반으로 영업수익을 내면서 돈을 벌고 있습니다. 국내의 경우, 장기보험/자동차보험/일반보험을 위주로 다루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투자영업(운용)의 경우에는 국내 약 77.4자 원의 운영자산을 활용하여 기관투자자로서 국공채 및 특수채, 회사채, 주식 등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에 더해 기업 및 개인 고객 등을 대상으로 대출영업을 영위하여 자본이익을 거두고 있습니다.

     

     

    해외 사업(영업) 종류 /출처 삼성화재 2020년 사업보고서

     

     

    해외사업의 경우, 자동차보험/일반보험(재물/적하/배상책임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투자사업의 경우, 국내와 마찬가지로 고객들의 보험료 중에 일부를 운용해 자본이익을 취하는 식이지만, 적극적인 투자 행위나 대출을 통한 이자를 수취하는 식이 아닌, 정기예금 등 안정적인 자산에 투자하는 형태가 대부분입니다.

     

     

    이는 동남아와 같은 국가들에서는 주식이나 채권 등에 투자하지 않고 예금 금리만으로도 충분한 이익을 거둘 수 있기도 하고, 안정적인 기반을 다지기 위한 목적으로 보입니다.

     

     

    출처 삼성화재 2020년 사업보고서

     

     

    국내에서는 삼성화재가 시장 점유율 22% 정도로 2위인 현대해상(약 16%),과 DB손보(약 15%)와 상당한 격차를 보이면서 꾸준히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삼성화재 사업구조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국내와 해외로 나눠서 그 구조를 살펴보겠습니다. 그리고 뒤에서 최근 보험업계에 불어닥친 IFRS17 도입이 어떤 영향을 주게 될지, 투자자로서 어떤 판단을 내리면 좋을지도 살펴보겠습니다.

     

    1-1. 국내사업_보험사업

     

    주요 회사별 원수보험 시장점유율 /출처 삼성화재 2020년 사업보고서

     

    우선, 삼성화재는 국내 손해보험업계 1위를 고수하고 있으며, 2위인 현대해상보다 약 6%나 앞서는 상황입니다. 이미 이러한 시장점유율 구성은 수년째 바뀌지 않고 있기 때문에 향후에도 1위 자리를 쉽게 내어주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삼성화재 2020년 사업보고서

     

    2020년 기준 삼성화재가 보험종목별로 거수한 원수보험로는 총 19조 5,485억 원이며, 그 안에서 장기보험(장기 및 개인연금)이 약 60% 비중을 보이며 약 12조 2,149억 원, 그리고 자동차가 그 다음으로 많은 약 5조 7,847억 원(27%)을 거수 했습니다.

     

     

    이러한 비중은 매년 비슷한 수준이기 때문에 사실상 손해보험은 장기보험과 자동차 보험을 중심으로 사업 형태가 구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주요 상품 및 서비스 내용 /출처 삼성화재 2020년 사업보고서

     

     

    각각의 상품이 구체적으로 어떤 것으로 구성되어 있는지 간략히 살펴보면 위와 같습니다. 원수보험료 중 60% 정도를 차지했던 장기보험의 경우 우리가 흔히 아는 상해/질병 뿐만 아니라 개인연금, 운잔자보험, 재물, 저축보험 등이 포함된 형태입니다.

     

     

    자동차보험의 경우에는 차량 사고 시 보험을 부를 때 처리되는 애니카, 애니카 다이렉트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인/대물 등 우리가 들어본 그런 차량 보험을 말합니다.

     

     

    삼성화재 보험료 및 순사업비, 사업비율 현황 /출처 삼성화재 2020년 사업보고서

     

     

    보험을 들어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보험사들은 보험영업에 쓰이는 돈(설계사 수당, 판매촉진비, 점포운영비, 직원급여 등)인 사업비를 고객들에게 부담하게 만드는 형태로 보험료에 가산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보험료 중에 사업비율이 높다는 말은 보험사 입장에서 운용할 자금 규모가 커진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삼성화재의 경우 장기보험의 사업비율이 약 27%로 구성되어 있고, 자동차 보험의 경우에는 14% 정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장기보험 사업비율은 최근 3년 간 증가해왔으며, 자동차 사업비율은 낮아져왔다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투자자의 입장에서 이러한 비율을 계속해서 트래킹하는 것은 보험회사가 사실상 채권 투자 회사라는 점을 안다면 꽤나 중요한 대목임을 알 수 있습니다.

     

    삼성화새 보험종목별 경과보험료/발생손해액/손해율 /출처 삼성화재 2020년 사업보고서

     

     

    마지막으로 국내 보험사업에서 중요하게 체크해야할 부분은 손해율입니다. 보험회사 입장에서는 손해율이 높아질수록 고객들에게 지급하게되는 보험금이 많아지기 때문에 손해율이 전년대비 낮아지는 것이 실적 면에서 종습니다.

     

     

    이러한 점을 미루어, 2020년에는 삼성화재의 장기보험과 자동차보험(각각 원수보험료 비중에 약 53%, 27%, 총 80%)의 손해율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79% 감소, 1.13% 감소했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투자를 하시면서 이러한 수치는 반드시 체크하심이 바람직합니다.

     

    1-2. 투자사업(운용)

     

    삼성화재 자산운용 현황 /출처 삼성화재 2020년 사업보고서

     

    위에서 한 번 언급했듯, 보험사는 사실상 투자회사에 가깝습니다. 고객들로부터 보험료를 수취하고, 이 중 보험금으로 나갈 것으로 예상되는 금액 및 금감원 등 규제기관, 보험업법에 따른 최소 금액을 남겨둔 나머지 금액을 안정적인 투자자산에 투자해 이익을 취하기 때문입니다.

     

     

    삼성화재의 경우, 총자산 약 91조 7,209억 원 중에서 약 84.36%에 달하는 약 77조 원 규모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1년에 1% 수익만 봐도 약 7천 억원의 이익이 나는 규모입니다.

     

     

    운용내역별 수익현황 /출처 삼성화재 2020년 사업보고서

     

     

    그럼 어떤 운용자산에 투자를 하고 있는지 살펴보면, 우선 유가증권(국공채/특수채/주식/수익증권 등)에 약 63%를 운용하고 있으며, 지난해 기준으로 약 2.64%의 수익률을 보였습니다.

     

     

    그 다음 많은 비중을 운용하고 있는 대상은 대출(약 33.38%)이며, 기업 및 개인 고객들에게 대출을 해주면서 지난해 2.87%의 운용 수익률을 보였습니다.

     

     

    나머지는 현예금 및 신탁인데, 규모가 약 1조 6천억 원대 규모로, 상대적인 비중으로는 약 2.15%로 적은 편입니다. 조 단위 비중이 적은 편이니 삼성화재가 얼마나 시장에서 큰 손일지는 예상이 되실 겁니다. 괜히 기관투자자가 아니죠.

     

     

    삼성화재 유가증권 운용내역 /출처 2020년 삼성화재 사업보고서

     

     

    구체적으로 삼성화재의 운용자금 중 63%가 투자되고 있는 유가증권 운용내역을 살펴보면 위와 같습니다.

     

     

    보험료를 운용하는 회사이기 때문에 주식과 같이 변동성이 큰 투자자산에 투자하기 보다는 국공채나 특수채, 회사채와 같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이 보장된 상품에 투자 중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삼성화재 대출 운용내역 /출처 삼성화재 2020년 사업보고서

     

     

    다음으로 삼성화재 운용자금 중에서 약 33.38%가 투입되었던 대출 운용 부분을 살펴보겠습니다. 대부분(약 56%)이 개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대출에 집중되어 있으며, 나머지 절반은 기업들에게 대출이 나갔습니다.

     

     

    특히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 수익률이 3.18%로 높은 편이며, 그 다음이 개인, 대기업 순으로 수익률 낮아집니다.

     

     

    삼성화재 주요 대출상품 /출처 삼성화재 2020년 사업보고서

     

     

    삼성화재의 대출상품 중 대표적인 것은 신용대출과 보험계약 대출인데, 신용대출 중에서 우랴직작인 대출은 대출한도가 300만 원에서 5,000만 원이며, 대출금리가 연 5.68%~13.73까지 구성되어 고금리 상품입니다.

     

     

    장기보험신용대출의 경우에는 대출한도는 100만 원에서 2,500만 원으로 우량직작인 대출보다는 낮지만, 대출금리가 그에 못지 않게 높아(5.33%~11.87%) 돈이 되는 상품으로 보입니다. 

     

     

    보험계약 대출은 아마도 많은 고객들이 사용할 만한 상품으로 보이는데, 대출금리가 2.95%에서 9%에 이릅니다. 

     

     

    2-1. 해외사업_보험사업

     

    출처 삼성화재 2020년 사업보고서

     

    삼성화재의 2020년 해외사업 수입보험료(매출)는 약 4,022억 원으로 전체 매출 약 19조 원 중에서 2% 정도로 상당히 낮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삼성화재 해외법인별 보험료 수익 구성 /출처 2020년 삼성화재 사업보고서

     

    그러나 분명 삼성화재는 해외에 법인을 두고 영업을 하고 있으며, 최근 영국 300년 역사를 지닌 로이즈 보험 시장에 진출하고, 중국에서는 IT기업 텐센트와 손잡고 중국법인을 합작법인 형태로 전환하기 위한 준비를 하는 등 해외진출에 전략적 행보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라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글로벌 보험사업장으로 평가받는 영국 로이즈 시장에서 캐노피우스 사에 지분확보(유상증자 참여)를 하면서 이익 확대 뿐만 아니라 이사회 의석 화대 등을 통한 선진 보험시장 경영 역량 확보에 힘쓰고 있습니다. 

     

     

    참고로 캐노피우스 사는 영국 런던 기반 원수/재보험 인수 글로벌 특종 보험사입니다. 미국, 버뮤다, 싱가포르, 중국 및 호주 거점을 운영 중이며, 2019년 미국 암트러스트 사의 로이즈 사업을 인수하게 되면서 로이즈 시장에서 5위권 상위사로 도약한 바 있습니다. 

     

     

    중국 사업 진출을 위해서도 2020년 11월 17일, 삼성화재 중국법인에 대한 중국내 3자 배정 유상증자 건을 결정하고, 11월 26일 계약을 체결하면서 중국 내 합작법인 전환을 추진하고 있씁니다. 해당 법인을 통해 온라인 보험사업 중심으로 사업을 재편하려는 움직임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위와 같은 전략적 해외사장 진출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보험사들도 수익 구조 다변화와 플랫폼 대변화가 필요하다는 인식 하에 추진한 판단으로 보입니다. 다만, 중국의 경우 감독당국의 승인 여부에 따라 사업 추진 변동이 생길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삼성화재 해외사업 현황 /출처 삼성화재 2020년 사업보고서

     

    해외사업의 경우 위와 같이 화재보험이 약 60%를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높은 편이며, 자동차와 해상, 특정이 각각 약 13%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가별 비중은 중국법인과 싱가포르 법인이 가장 높은 상황이빈다. 그리고 유럽법인과 베트남 법인이 그 뒤를 잇고 있는데, 국가 GDP 규모를 고려하건데 베트남 법인에서 발생한 수입보험료가 상당히 높다는 생각이 드는 대목입니다.

     

     

    아무래도 최근 금융업계에서 동남아 진출에 적극적인데, 삼성화재 또한 이러한 행보의 중심이 있는 듯 합니다.

     

     

    해외법인 경과보험료/발생손해액/손해율 현황 /출처 삼성화재 2020년 사업보고서

     

    삼성화재 해외법인의 보험사품별 손해율은 위와 같습니다. 현재 규모가 크지 않은 해외사업이므로, 손해율의 전년대비 감소율을 보시는 것 정도로 인지하고 계시면 됩니다.

     

     

    화재보험의 경우 전년대비(40.05%) 증가한 61.79%이며, 자동차 보험은 감소한 56.38%, 해상보험도 감소한 36.64%, 특종보험의 경우 기존 111.04%에서 65.34%로 급격히 감소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코로나 이슈로 운송량이 줄어들면서 손해 발생률이 낮아진 것으로 해석할 수 있겠습니다.

     

     

    2-2 해외사업_투자사업(운용)

     

    삼성화재 해외법인 자산운용율 /출처 삼성화재 2020년 사업보고서

     

    삼성화재 해외법인의 투자사업(운용)의 경우, 국내에 비해 자산운용륭 면에서나 규모 면에서 상대적으로 적은 편입니다.

     

     

    자산운용율은 약 50%로 국내 80%대에 비해 상당히 낮으며, 운용자산 또한 5천 억 원대로, 국내가 77조 원 규모인 데에 비해서 적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해외법인 운용내역별 수익현황 /출처 삼성화재 2020년 사업보고서

     

     

    운용자산 또한 유가증권에 11.69%만 투입되었으며, 대부분(약 88.31%) 현금 및 예금 및 신탁에 집중되어 있어 거의 거치식으로 자금을 운용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국가별 금리가 다르기 때문에 인도네이사법인의 경우 수익률이 5.98%에 달했으며(유가증권 기준), 중국법인의 경우에는 유가증권 2.39%, 현,예금 및 신탁이 4.11%로 최근 국내 기준금리(0.5%)에 비해 높은 수익률을 보였습니다.

     

     

    삼성화재 해외법인 유가증권 운용내역 /출처 삼성화재 2020년 사업보고서

     

    총 5,400억 원 정도의 운용자산 중에서 11% 정도에 해당하는 632억 원이 유가증권에 운용되었는데, 주식이 아닌 국공채와 회사채, 수익증권에 운용되었다는 것은, 운용 성향을 상당히 보수적으로 가져갔다는 증거입니다.

     

     

    그럼에도 국공채에서 5.98%(인도네시아 법인), 수익증권에서 2.39%(중국법인), 회사채에서 2.38%(싱가포르법인) 수익률을 거둔 것으로 보아, 평균 2.95% 정도로 수익률을 보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정도는 유의미하다기 보다는 그저 투자자 입장에서 한 번쯤 짚고 간다는 느낌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마찬가지로 아래에 기타사업 실적 및 운용현황에 대해서도 규모 면에서 상당히 적기 때문에 바쁘신 분들은 넘기고 재무분석 부터 이어보시면 되겠습니다.

     

    3. 기타사업

     

    삼성화재 기타사업 /출처 삼성화재 2020년 사업보고서

     

    삼성화재 사업보고서를 보면서 흥미로웠던 부분은, 보험영업 부분에서 발생한 보험료나 수익을 '자금조달'이라고 표현했다는 점입니다.

     

     

    이는 삼성화재의 사업구조가 보험료 수익 거수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해당 사업에서 조달한 자금을 바탕으로 연계된 사업을 하고 있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이것이 보라 투자사업(운용)이며, 이는 국내사업/해외사업/기타사업 모두에 해당되는 구조입니다. 즉, 이러한 내용으로 보아, 삼성화재(뿐만 아니라 보험사들 모두)는 보험회사이지만 한편으로는 투자회사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기타사업 자산운용 현황 /출처 삼성화재 2020년 사업보고서

     

    기타사업의 경우 자산운용율은 43.41%였으며, 운용자산 규모는 597억 7,900만 원 정도입니다. 이는 해외사업 운용자산 중에서 11%에 해당하는 정도이며, 국내 사업 운용자산에 비해서는 0.1%도 안 되는 규모입니다.

     

     

    그리고 모든 운용자산이 현금및예금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딱히 수익을 바라고 하는 사업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기타사업 중에서 영업수익 기준 54.52%가 손해사정서비스, 22.41%가 고객상담서비스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미루어보아, 백업을 해주는 지원사업으로써, 주된 사업이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2) 삼성화재 재무분석

    실적

     

    삼성화재 최근 3년 및 2021년도 전망치 /출처 네이버금융

     

    삼성화재의 실적은 2020년 약 24조 449억 원으로, 최근 3년간 꾸준한 성장을 보여왔습니다. 영업이익의 경우에는 2019년에 비해서는 2020년에 증가했으며, 2021년 전망치 또한 매출은 감소할 것으로 보이나, 영업이익은 대폭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2021년 1분기 영업이익이 대폭 증가한 데에 따른 전망으로 보입니다. 

     

     

    삼성화재 2020년 연결포괄손익계산서 /출처 삼성화재 2020년 사업보고서

     

     

    절대적 규모면에서 삼성화재의 매출(영업수익)이 보험사업에서 발생하는 것은 맞습니다. 약 90%가 보험사업에서, 10% 정도가 투자영업수익(운용)에서 발생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그러나 보험사업의 경우에는 보험영업수익이 약 21조(2020년 기준)인데, 보험영업비융이 22조 정도로 버는 것 보다 쓰는 게 많은 형국입니다.

     

     

    이는 지급보험금및환급급이 많고, 재보험료비용이나 보험계약부채전입, 지급경비 등이 뒤따르는 사업구조 때문입니다.

     

     

    반면, 투자영업수익은 약 2조 7천억 원인데, 투자영업비용은 약 7억 6,492억 원으로, 투자영업이익률이 약 70%를 상회하는 수준입니다. 이에 따라 투자영업이익은 단순계산으로만 해도 1조 9,300억 원에 이릅니다.

     

     

    삼성화재 2020년 영업이익이 1조 444억 원 정도라는 점을 고려할 때, 보험영업이 오히려 영업이익을 깎아 먹고, 운용수익이 삼성화재를 견인하는 형국이라 봐도 무방합니다.

     

     

    보험료 수익이 있어서 운용할 자산이 있는 것 아니냐는 논리도 틀린 말은 아니기 때문에 달걀이 먼저인지, 닭이 먼저인지 참으로 애매한 상황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이 때문에 보험업계에서는 보험인력을 줄이면서도 DT(Digital Transformation)를 도입하는 것에 상당한 관심을 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끝으로 삼성화재의 2020년 당기순이익은 7,573억 원이었습니다.

     

    재무비율

     

    출처 네이버금융

     

    삼성화재의 재무비율 중에 영업이익률은 약 4%대이며, 순이익률은 3% 대입니다. EPS(주당순이익)의 경우에는 2019년부터 2021년 전망치까지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에 따라 PER은 낮으시는 상황입니다.

     

     

    아무래도 뒤에서 살펴볼 IFRS17 도입에 따라 점점 저평가 추세로 가고 있는듯합니다. IFRS17을 간단히 설명하면, 새로운 회계 기준의 적용에 따라 고객에게 받은 보험료 중 일부를 부채로 계상하는 것입니다.

     

     

    이는 보험사에서 중요하게 작용하는 자산건전성을 악화되는 것처럼 보이는 효과가 있어 보험사에는 악영향으로 작용합니다. 

     

     

    아래에서 보험회사를 분석할 때 중요하게 여기는 지표들(수익성지표/리스크관리 지표)을 세부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1-1. 수익성지표

     

    삼성화재 ROA 및 ROE /출처 삼헝화재 2020년 사업보고서

     

    수익성 지표는 이렇게 ROA와 ROE로 압축해서 볼 수도 있고, 운영수익률 등 이익률을 이용할 수도 있으며, 사업 보유보험료 중에서 사업비가 차지하는 사업비율, 경과보험료 중에서 발생손해액 비중을 나타내는 손해율과 같은 비용적 측면에서 평가할 수도 있습니다.

     

     

    ROA의 경우는 당기순이익을 평균 총자산으로 나눈 개념이라고 보면 되는데, 회사가 보유한 자산을 이용해 얼마만큼의 순이익을 내는지 '자산이용 효율'을 평가하는 수익성 지표입니다.

     

     

    삼성화재는 약 1%의 ROA를 보이는데, 아무래도 보험회사 특성상 자산 중에서 부채가 큰 편이라(자산은 회계상 부채와 자본으로 구성되며, 보험회사의 보험료 및 보험금은 부채로 계상되곤 합니다), ROA가 낮을 수 밖에 없습니다.

     

     

    IFRS17 도입에 따라 이는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적인 사업 변동은 크지 않은데, 회계상 인식 변경으로 인해 수익성 지표가 악화하는 것처럼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이는 투자 대상을 단순 스크리닝 할때, 투자 매력도 하락으로 이어지게 되어 주가에 악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반면, ROE의 경우에는 자산이 아닌, 자기자본 평균을 이용하는 수익성 지표이기 때문에 향후 보험사에 대한 투자 매력을 판단할 때, 수익성지표로 ROA보다는 ROE가 적합할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화재 사업비율 현황 /출처 삼성화재 2020년 사업보고서

     

    삼성화재의 사업비율은 20.62%에 형성되어 있으며, 이는 국내 4대 메인 손해보험사 중에서 2번째로 낮은 비율입니다. 구체적인 현황은 아래 표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국내 손해보험업계 2018-2019 사업비율 현황 정리

     

     

    위 표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DB손해보험에 비해서는 높은 사업비율을 보이지만 KB나 현대해상에 비해서는 낮은 사업비율을 보였습니다(2019년 집계 기준).

     

     

    타 손해보험사들에 비해서는 낮은 사업비율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향후에도 삼성이라는 브랜드와 1위 시장점유율이라는 타이틀, 그리고 낮은 사업비율은 국내 손해보험 시장에서 1위를 이어가는 데에 시너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서 삼성이 DT에 성공해 인건비까지 감축하게 된다면 더할나위 없이 긍정적인 시나리오가 될 것입니다.

     

     

    삼성화재 수익성지표 중 손해율 /출처 삼성화재 2020년 사업보고서

     

    삼성화재의 손해율은 83.24%로 전년대비해서는 낮으졌지만 평균적으로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해당 비율이 더 높아진다면 이는 삼성화재의 보험영업에 있어 악재라고 보시면 됩니다.

     

     

    계속 모니터링해야 할 지표인 이유입니다.

     

     

     

    삼성화재 운용자산 이익률 /출처 삼성화재 2020년 사업보고서

     

    수익성 지표의 마지막은 운용자산이익률인데, 아무래도 글로벌 선진국들의 기준금리의 하락, 이에 따른 국내 금리의 하락이 수반되었고, 결과적으로 보수적인 금융상품들에 투자하는 삼성화재의 운용자산 이익률은 낮아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에도 보험영업손익 관리를 잘 해온 덕인지 보험영업적자 폭을 줄이면서 전체적인 영업이익은 높인 결과 삼성화재의 영업이익은 2019년에 비해 2020년에 증가하는 흐름을 보일 수 있었습니다.

     

     

    운용자산이익률이 향후 어떤 흐름으로 갈지 모니터링하면서, 보험영업손익 관리도 잘 되는지 확인하는 것이 삼성화재의 수익성을 확인하는 척도가 될 것입니다.

     

    1-2. 리스크관리 지표

     

    출처 삼성화재 2020년 사업보고서

     

    끝으로 삼성화재의 리스크관리 지표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삼성화재의 지급여력비율(RBC)는 300.92%이며, 이는 업계 최상위권이라 볼 수 있습니다. 

     

     

    RBC비율은 낮아질 경우 보험업법 및 금융감독원 규제에 따라 영업 제한까지 받을 수 있는 사안이라 보험사들에게 민감하게 관리하는 비율입니다.

     

     

    출처 삼성화재 2020년 사업보고서

     

     

    다음으로 보험사들의 계약유지율이 꾸준히 유지되거나 높아지고 있는지 살펴봐야합니다. 계약유지는 곧 꾸준한 자금 유입처 확보로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삼성화재의 계약유지율은 매년 80% 초반대를 유지하고 있지만(13회차 기준), 25회차 기준으로는 기존 60% 대에서 2020년 57%대로 낮아지면서 좋지 않은 흐름을 보였습니다.

     

     

    출처 삼성화재 2020년 사업보고서

     

    삼성화재 자산건전성 지표 중에서 부실자산비율은 0.06%로 아주 건전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부실자산 비중이 낮다는 말이기 때문입니다.

     

     

    유동성비율 또한 191.54%로, 평균지급보험금보다 1.9배나 많은 유동성자산을 보유하고 있다는 뜻이기 때문에 최악의 경우에도 고객들에게 보험금을 다 돌려주고도 돈이 남는다는 의미입니다.

     

     

    이는 보험사의 자산건전성을 판단하는 지표이고, 고객에게든 투자자에게든 해당 기업의 자산건전성을 잘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삼성화재는 역시나 건전합니다.

     

    3) IFRS17 도입이 보험사에 미칠 영향

     

    출처 삼성화재 2020년 사업보고서

     

    최근 손해보험사 및 생명보험사 등 보험업계 전반에 저승사자로 통하는 IFRS17 도입이 어떤 영향을 보험사들에 미치는지 짚어보겠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기존에 DB생명이라는 회사를 분석하면서 정말 자세하게 다뤘기 때문에 아래 링크를 찾고하시는 게 훨씬 낫습니다.

     

     

    DB생명 주가전망, 상장 및 IFRS17 도입 전 짚어보는 사업분석/재무분석

    해당 글은 단순히 기업분석 목적에서 작성하는 일반 개인의 학습용 글입니다. 비상장 기업에 대한 분석인 만큼 자료의 부족으로 여러모로 부족한 점이 많을 수 있습니다. 단순히 이런 기업이 있

    lifeisfit.tistory.com

     

    IFRS17는 '보험사의 부채를 원가가 아닌 시가로 평가하는 것'이 골자입니다. 이럴 경우, 기존에 고금리를 제공했던 저축성 보험의 경우, 현재의 저금리 기준으로 재평가하게 되면서 부채 규모가 커지게 됩니다.

     

     

    모든 과정을 생략하고 정말 쉽게 설명하면, 채권의 경우 금리가 낮아지면 채권평가액이 높아지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결산 시기마다 그 해의 시장금리 등을 고려해서 보험 부채를 다시 계산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보험사 입장에서는 자산건전성 지표가 매년 변동하게 된다는 위험이 뒤따릅니다.

     

     

    이럴 경우, 늘어난 부채만큼 자본 역시 추가로 확충해야 되며, 운용자금에도 변동이 생기기 때문에 운영이익에 변동이 생기게 됩니다.

     

     

    삼성화재만 하더라도 조 단위 자산 및 부채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IFRS17 도입에 대비해 막대한 자금이 필요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이슈는 주가에 선반영되어 있을 것으로 보이며, 그 악영향을 선반영했다는 가정하에 현재 삼성화재는 실적에 비해 저평가 국면에 있다고 보는 게 제 관점입니다.

     

     

    4) 삼성화재 주가전망

     

    삼성화재 10년주가그래프 /출처 네이버금융

     

     

    위에서 알아본 전체적인 사업구조에 대한 이해, 재무분석 내용, 보험업에 닥친 IFRS17 도입으로 인한 영향 등을 고려해 삼성화재 주가전망을 해보겠습니다. 

     

     

    2021년 4월 9일 장마감 기준 현재 삼성화재 시가총액은 9조 12억 원이며, PER은 12.73배(동일업종PER 7.65배)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주가는 190,000원입니다. 참고로 배당수익률은 4% 대입니다.

     

     

    저는 평소 특정 국내 기업의 주가전망치를 산출할 때 아래와 같은 공식으로 적정 시가총액을 산출한 뒤 주가전망을 해오고 있습니다.

     

    *기업의 적정 시가총액 = 3년 평균 영업이익(또는 해당년도 영업이익전망치) x  멀티플(또는 동일업종PER)

     

    이에 따라 삼성화재 주가전망치를 산출하기 위해 적정 시가총액을 구해보겠습니다. 우선, 삼성화재의 영업이익치는 해당년도 영업이익치가 아닌 기존 3년 평균 영업이익을 사용해 보수적으로 적용하겠습니다.(약 1조1,203억 원)

     

     

    다음으로 멀티플의 경우에는 현재 삼성화재의 PER이 12.73배이고, 동일업종 PER이 7.65배인 상황입니다.

     

     

    삼성화재의 경우에는 현재 본업인 보험영업수익 보다는 투자영업수익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며, 최근 IFRS17 도입에 따라 리스크관리 면에서 디스카운트 요인이 된다고 판단했습니다.

     

     

    만약 보험영업비용 면에서 DT 전환 및 비용 절감에 성공한다면 플러스 요인이 되겠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좋은 멀티플을 주기 힘들어 보입니다. 이는 보험업계 전반에 걸친 얘기입니다.

     

     

    다만, 삼성화재는 국내 손해보험사들 중에 독보적인 1위이며, 올해 실적 전망치(영업이익 기준)가 좋을 것으로 보이는바, 동일업종 PER 7.65배만을 주는 것 보다는 10 정도의 국내 기업 평균 멀티플을 주는 것이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한편, 현재 저금리 기조에서 이후 금리 상승기가 도래할 것을 고려한다면 현재 삼성증권이 받고 있는 PER인 12 정도를 주는 것이 적절해 보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저는 금리 상승기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해 멀티플을 12로 주겠습니다. 이에 따른 삼성화재 적정 시가총액은 약 1조 3,443억 원이 되겠습니다. 이는 현재 시가총액에서 약 49.35% 높은 수준으로, 그만큼 상승여력이 있어 보입니다.

     

     

    결론적으로 삼성화재 주가전망치는 현재 190,000원에서 49.35% 증가한 약 283,000원이 되겠습니다. (만약 금리상승 가능성을 배제할 경우, 멀티플 10만 주어 약 236,000원 정도가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삼성화재 주가전망, IFRS17 도입이 오히려 투자 기회일까?(ft.배당주/저평가) 작성을 마칩니다.

     

     

    인생은핏,LIF 올림.

     

     

    ※모든 투자 판단의 책임은 투자자 자기자신에게 있음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제 글 뿐만 아니라 다른 전문가 분들의 자료도 참고하시어 본인만의 투자 원칙 하에 현명한 투자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인생은핏,LIF의 또다른 종목 분석 글 -

     

    국내 종목 : 금융주, KB금융 

    KB금융 주가전망, 과연 오를 수 있는 종목일까?(ft.KB신용정보)

    해당 글은 투자 전문가가 아닌 일반 개인 투자자가 작성하는 글이며, 종목의 매수나 매도를 권유하는 글이 아닙니다. 단순 조사/분석 목적으로 작성하는 글이니 참고용으로 봐주시기 바랍니다.

    lifeisfit.tistory.com

     

    해외 종목 : 결제 플랫폼 관련주 

    [PYPL]페이팔 주가전망, 단순한 결제관련주가 아닌 이유(ft.벤모/Venmo/비트코인관련주/Paypal)

    아래 글은 주식 투자 전문가의 글이 아닌, 일반 개인 투자자가 투자 결정을 위한 보조 수단으로써 조사/분석 목적으로 작성하는 글입니다. 최대한 객관적인 자료들에 기반해 작성하였으나, 해당

    lifeisfit.tistory.com

     

    댓글

인생은핏, LIF